몸 안 좋아서 시한부인것도 알고
소랑 혼인한다고 확고하게 생각했는데 지몽이 말에 흔들려서 혼인도 포기하고
그러면서 상궁도 언니도 잃은 해수의 동생같은 채령이가 그렇게 매맞는걱도보고 현대에서 온 수한텐 상상도 못할 일 (채령이가 백번 잘못했지만 해수라면 매맞는 모습이 너무 충격이었을듯)
소를 사랑하지만 황후자리도 이미 연화가 앉았고 수는 방에서 매일 소만 기다릴순 없으니 우희랑 채령이 둘을 자주 만났는데 그 중 하나를 잃고 다 지쳐버렸는데 나가고싶은 마음 드는 건 어느정도 이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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