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그렇게 싫어하고 내치고 외면했던 유씨도 어머니라고 끝까지 오롯이 홀로 곁에 남겠다며 정이도 못오게하고 혼자 간병하는 소도 그렇고 자기를 속이고 배신하고 주변사람들을 죽게만든 채령이인데도 그래도 어찌 그리 잔인하게 죽일 수 있냐며 우는 수도 그렇고 뭔가 보면서 사람이 한 번 마음을 주면 마음 놓고 단칼에 미워하기도 힘들구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소해는 왜이렇게 인생이 힘들고ㅠㅠㅠ 사랑하기도 힘들고 그르냐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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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그렇게 싫어하고 내치고 외면했던 유씨도 어머니라고 끝까지 오롯이 홀로 곁에 남겠다며 정이도 못오게하고 혼자 간병하는 소도 그렇고 자기를 속이고 배신하고 주변사람들을 죽게만든 채령이인데도 그래도 어찌 그리 잔인하게 죽일 수 있냐며 우는 수도 그렇고 뭔가 보면서 사람이 한 번 마음을 주면 마음 놓고 단칼에 미워하기도 힘들구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소해는 왜이렇게 인생이 힘들고ㅠㅠㅠ 사랑하기도 힘들고 그르냐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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