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뭐가 있나봄..
그냥 내 생각인데 애초에 마린이, 소준이 아니었으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다쳐서 죽을 운명 아니었나?
그럼 소준이가 마린이 안 살렸으면 둘이 미래에 같이 죽을 일도 없잖아.
근데 아저씨가 소준이한테 마린이에 대해 알아보라고 부추기고 소준이가 결국 마린이 구해 줬지
그래서 내 생각인데! 아저씨가 소준이 미래에 죽는다고 뻥치고 소준마린 엮어서 뭔가 꾸미려는 거 아닐ㄱㄱㅏ..
잘 모르겟따...
아저씨가 마린이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회차가 가면 갈 수록 그 아저씨가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