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나랑만 너무 신경쓴듯 그래도 극 대부분 은장도 함께한 시간이 있는데 강호원은 아무것도 모르는걸로 만든게 제일 아쉽..그래도 도기택이 그동안 호원이 시한부인줄 알았을때도 제일 신경 많이 써주고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강호 힘들어서 멘탈흔들린다 싶을때도 형으로써 따끔하게 혼내면서도 용기 북돋아주고 도기택은 첨부터 끝까지 그렇게 배려하고 챙겨주고 응원하는 역할로 나오고 정규직도 혼자 떨어지고 새출발하려는거 조금이라도 나올라나 싶었는데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앞둔씬이 끝이고 강호원은 아예 모르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