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땐 워낙에 실시간으로 달린거고
바로바로 복선이나 해석을 캐치할 수 없으니 그려려니 하는데
너무 필요 이상으로 무서웠네
마지막에 1회 씬으로 돌아간거 되게 괜찮게 봤는데
뭔 사실 다 꿈이였다니 뭐니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들도 많았네 ............
작가 까여야한다고 이유도 억지로 만들어내는 느낌......
난 어남류였고
릴레이 소설 같이 앞 뒤 안맞는 전개랑
끝에 가서 캐붕도 많았던거 나도 ㄹㅇ 싫었지만
이제보니 진짜 살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