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ㅅㅍㅈㅇ 후기

보면서 욕했다 

처음엔 기대하면서 보다가 너무 전개 느리고 

필요없는걸 길게 해서 지쳤는데 

오 좀 재밌나 싶어지는데 

대체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는 대사들과 

진전이 없는 대화,, 그냥 계속 만 깨고 

어이없음 그냥 다 죽여놓고 

약간의 감동으로 버무리고 아오 

끝엔 어쩌라고;... 

시리즈인건 알겠는데 아니 대체...? 

게다가 이게 왜 15야?.. 

심의규정 기준이 너무 없는데 

사실 박희순 배우님 보러 갔는데 없어도 될 역할임...

[익인1]

나익도 사실 15세 관람가인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 보는 내내 무서웠어 ㅠㅠ

[글쓴이]

자윤이 귀신인줄....

[익인2]

나도,, 좀 별로엿어ㅠ 문화의 날이어서 5000원만내서 다행이다 이런생각 할 정도?,,ㅎ 중반까지 이게 도대체 뭔 영화야??? 이런생각하고 뒷부분 가면 갈수록 막 끼워맞추는 느낌도 들고,,

[글쓴이]

인정 너무 많은 복선 깔고 처리하려고 한 번에 막 하고 설명 대사 넘 길고 심지어 오글..마지막은 어쩌라는건지.. 파트 2가 쩔게 재밌으면 이해하는데 딱히 기대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