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부마자 예언도 이미 걸렸고 화평이가 자기 눈 앞에서 손한테 신부 죽이라는 거 듣기도 했고 믿었던 양신부가 진짜 박일도라는 게 확실해지니까 사람이 점점 극한으로 치닫는 느낌이랄까..... 초반만 해도 차분하고 냉정했던 신부님이 감정적으로 변하는 거 자체가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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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부마자 예언도 이미 걸렸고 화평이가 자기 눈 앞에서 손한테 신부 죽이라는 거 듣기도 했고 믿었던 양신부가 진짜 박일도라는 게 확실해지니까 사람이 점점 극한으로 치닫는 느낌이랄까..... 초반만 해도 차분하고 냉정했던 신부님이 감정적으로 변하는 거 자체가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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