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4년이 지났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우리의 최선은 여기까지라고

우리에 묶이는 것도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참는다

그런데도 매일 밖을 나돈다

같이 있기 싫어 나라고 이곳에 갇혀 있고 싶은 게 아냐

그치만 여기는 집인걸

집이 집이 아니면 어디가 집인 거야

4년 전이었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끌어모아서 이곳이라고

네가 말하는 어려움은 언제까지야

사실 버리고 싶지? 네 인생을 살고 싶다며 시험을 앞두고 들은 말

지쳤어

언제나 한계가 가깝다는 것도

지쳤다

정말로 더는 이런 한계에 나를 끼워맞추고 싶지 않아

너를 참아주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라는 걸

평생 모르겠지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2 / 3   키보드
날짜
뭐가 바꼈냐면 12:47
[잡담] 엄마 때문에 너무 서럽네 06.16 21:05
화 안내는 사람의 특징 06.16 20:17
향수를 화장솜에 뿌리고 그걸 옷장에 넣어둔다 06.17 13:10
9:02
우리 06.10 22:48
... 06.10 20:50
데오드란트 마스크 옷 고르기 06.10 20:17
[잡담] 왜이렇게 비교하게 되는걸까... 06.10 16:47
[잡담] 휴... 비교하지말자 남이랑 비교하지 말자 06.10 16:41
오거리밀면 1970핫도그 06.10 16:28
신경쓰여 06.10 12:31
... 06.10 10:21
와~ 06.10 09:11
[잡담] 와 주택으로 이사오니까 반지하에 왜 벌레 많이사는지 알겠다 06.10 08:37
[잡담] 자살하고 싶다 06.10 05:08
[잡담] 인간들 싹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06.10 04:50
남의 간식 파는 주제 뭔 우리 간식 맛있었죠 이난리 06.10 02:30
졸려 06.10 00:27
06.09 22:09
[잡담] 생일선물 옷사달라고 했는데 06.09 21:06
증말... 06.09 19:59
제발 06.09 16:57
ㅇㅇ 06.09 15:46
그래서 찬영이 뭐 썼는데요ㅋㅋㅋㅋ 06.0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