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페가 이름도 있고 위치도 그래서 손님이 엄청 많아.. 하필 내가 주말이야ㅋㅋ 사람 많아서 정신이 없엉.. 알바한지 몇일 안되었는뎁 오늘 실수 네번정도 한거같다ㅠㅠ 같이 일하시는분들 다 착하셔서 크게 뭐라고는 안하시는데 그래도 눈치보이고 너무 죄송하다ㅠ 내가 계속 물어보고 잘 모르고 이러니까.. 방학 끝나고도 쭉 할라고 했는데 너무 힘들다.. 오늘 진짜 울컥할 뻔했어ㅠㅠ 같이 일하는 언니도 뭔가 내가 기죽은거 눈치챘는지 집에갈때 음료챙겨 주시더라ㅠ 원래 카페알바 처음할때 실수 많이하고 그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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