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엉..진짜 어쩌지 시험을 통과하긴했는데 나 19살이거든 근데 수시쓸수있는 대학이 얼마 없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슬슬 입시준비 할려고하는데..
아오 미치겠다 내가 패션쪽가고싶어서 알아봤는데 검고 수시를쓸수있는데는 서울쪽에 아예없어; 경기도쪽에도..(평범한 대학기준 이상한데말고..) 패션은 웬만하면 자리싸움이라서 동대문이랑가까운 서울권에가고싶은데..ㅠ성공하기도힘들어서 지방에서는 가망이 없는걸로 파단했거든 그래서 생각해 낸게 전문학교(학점은행제) 가서 일단 실기좀 배우다가 대학원넘어가면서 그학교에서 제데로된 대학지원해준다길래 그렇게 절차밟을생각인데 국제패션디자인전문학교나 한국 패션디자인 전문학교로 갈생각이였는데 1학기 등록금이 300; 진짜 미친듯해 소위말하는 돈만주면 다들어가는 대학..생각해보니 그럴형편도 안되는데 막막하다.. 그리고 언니두명있는데 언니들 대학졸업한지가 8년 6년대됐는데 아직도 등록금 갚고 계시데 엄마가..거기다 숟가락 얹기도 그렇고.. 게다가 검고도 겨우겨우 통과했는데 수능 생각하니 너무막막하고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일단 대학은 가야할것 같아서 예술 대학교쪽으로 생각도 해봤어 일단은 실기위주니깐..노래에 관심도 있고.. 검고생도 받는진 모르겠는데 으어어어 미치겠다 진짜 하루살이처럼 열심히 밥만먹어진짜 어쩌지 하..막막하다 설상가상이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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