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고3이야 원서 5개를 지르고 왔지^^재수할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이제 고등학교 가야되는데 분위기?내신? 막 고민하고 있을거야 그런 친구들을 위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일단 대학을 편하게 갈 수 있는건 당연히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야 특히 진짜로 너네가 1회 졸업생이 되는 갓 지은 고등학교는 서울대 갈 수 있음 신설은 고등학교 수준이 어떤지 모르니까 붙여준다는 말이 있음(우리학교도 1회 졸업생만 서울대 한번 붙어봤어) 근데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에 갈거면 꼭 명심할게 있음 1.내신을 1.0으로 만들 자신이 있음 모범생의 정석대로 살거임 분위기가 좋지 않아도 아무리 시끄럽고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이어폰을 끼고 공부할 만큼의 자제력이 있음 2.1번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상위권이라서 내신 1점 초중반으로 딸 자신은 있음 그리고 나는 자제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음 대신 학교 생활을 엄청나게 열심히 할거임 행사가 있으면 뭐든지 다 참가하고 열정적으로 살거임 1번이나 2번에 꼭 해당해야함 그러면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을거고 만약 나는 애들이 놀자고 하면 놀 것 같다 강제로 공부를 시키지 않으면 공부를 하지 않는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고싶다 하면 분위기 좋은 고등학교 가라.... 내 내신은 1.6이야 이정도면 내신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이었다 내가 후회되는 것은 1.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 참가한 기록이 많이 없다 걍 가방메고 학교만 다닌 수준이어서 자소서를 쓸 거리가 없다....종합전형...굿바..☆ 2.모의고사 공부를 안하고 놀았다 5등급 파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3.내신이라도 잘 따던가 어중간하게 땄다 학교를 낮춰서 쓰기엔 내신이 아깝고 높여서 쓰기엔 돈낭비다 결론은 나처럼 살면 재수의 지름길이니까 가서 열심히 하세요....그리고 고등학교 집이랑 가까운게 좋기는 하더라 지금 학교까지 5분도 안걸리는데 개꿀b 그럼 20000 내 원서비는 현재까지 2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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