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계속 이과가라고하고 나는 문과가서 신방과가고싶은데 공대는 ㄹㅇ 관심 1도없는데 계속 나보고 나는 이과적성향이강하다고 이과가라함 근데 나 수학 과학 제일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안하는거도있지만ㅋㅋㅋ 근데 나는 지금 공부하는거도 좋은대학간다음에 떳떳하게 음악하려고하는거고 엄마도 수능치고 음악하라고했느면서 이제는 그냥 음악은 아예 배제하고말함ㅋㅋㅋ근데 더 웃긴거는 내가 음악잊을때쯤 갑자기 실용음악과 교수님한테 테스트받으러가보자고 그날아침에 목도 안풀리고 정신도 반쯤 조는상태로 테스트받음ㅋㅋㅋㅋㅋ 근데 교수님이 음정이랑 감정 되게좋다해주시고 음색좋다해주시고..아니 아예 음악은 배제할꺼면 테스트왜받게했냐고...진짜 그냥 눈물난다 이러다가 문과적으면 다음에 싸울때마다 이얘기꺼내면서 내마음대로 내하고싶은대로 다한다고 뭐라할텐데ㅋㅋㅋㅋㅋㅋ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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