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고1인데
중3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쭉 영ㅈ재라는 소리도 많이듣고 맨날 올림피아드나가고
중학교도 진짜 공부잘하는 중학교와서 1~2학년 내내 400명중에 전교 20등안에 항상들었거든
근데 딱 중3 1학기중간고사쳤는데 전교150등찍은거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학기 기말 254등 ㅋㅋㅋㅋㅋ
2학기 중간고사 207등
2학기 기말고사 332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내가생각해도 진짜 중3때 정말 노앤써였던거같다
시험ㅈ전날 과학책 처음 펴보고ㅋㅋㅋㅋ
역사는 아예안보고 ㄱ가서 시험치고
영수는 학원에서 해주는ㄱ거라도 들으면 되는데 그마저도 딴ㄱ과목공부한다는 핑계로 내신대비 다 빠져먹고ㅋㅋㅋ
그냥 책도 안펴보고가서시험치고그랬음..
나도 제정신 아닌ㄱ거 아는데도 막 놀고싶고 인티하고싶고 ㅁ막 그랫음ㅋㅋㅋㅋ
내 친구들은 내가 덕질한다고 그렇다고하는데 나는 중1때부터 덕질했거든ㅋㅋㅋ
그거랑 전혀상관없음
엄마랑 아빠는 현실부정하시고ㅋㅋ 우리애가 이럴리가 없다고
그러다가 중3 기말고사치고 중3(예비고1) 12월달에 정신차려서
수1,수2 각 각 2번씩 엄청 집중해서 보고
영어도 진짜 열심히 하고 그래서 지금은 만족스러운 성적ㅇ을받고있당
갑자기 궁금해서ㅋㅋㅋ
다들 자기 인생에서 제일공부하기싫ㅇ었고 안했던때가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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