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학교끝나고 엄마랑 같이 결과보려고했는데 친구들이 내 결과볼려고 폰 안내서 10시 딱 정각에 홈페이지들어가서 봤는데 우리학교에 3명지원했는데 2명은 붙고 나 혼자 떨어져따.. 그래서 담임쌤께 말씀드릴려고했는데 그러면 친구가 폰안낸걸 들켜서 그냥 처음인척 합격자발표나왔는데 보면안되냐구해서 교무실에서 봤는데 이미 다 아는 결과지만 또 보니까 뭔가 울컥해서 울고.. 아 진짜 친구품에서도 울고그랬다 내가 성적이 좀 낮은건아는데 그래도 면접은 자신있게봐서 괜찮을줄알았는데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 그래서 특성화준비하려구... 꿈에서 붙는꿈꿨는데 역시 꿈은 반대인가봉.... 붙은애는 떨어지는꿈꿨는데 붙구.. 아이고 더 노력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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