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시설명회듣고와서 멘탈붕괴수준이 말도아님...아니 학교들마다 좋은점은 꼭하나씩 왜 다있는거죠
일단 일지망 이지망중에서 망설이는거니까....
1은 집에서 가깝지만15분거리 밥맛없고 축제없고 체대때 반티안맞춤.하지만 공부할거라서 딱히 그런것들은 상관없지만 무엇보다 내가 가고싶은대학간사람이 1도없음...그러니까 그 생기부에 남길만한 그런걸 별로안해서 내가 가고싶은 대학에 갈만한 스펙을 만들기가 힘이 듬.지금 다니는 중학교하고 경쟁수준이 비슷비슷하다.그리고 농어촌가능.동아리가 거의없음..
2는 멀지만 난 기숙사 들어갈수있음.거리+성적으로 그런데 집에서 좀 멈,40분거리.밥 괜찮고 축제있고 체대있고 머리도 무려 귀밑6센치..^^위 학교보다 김.근데 역시 공부할거라서 그런건 상관없지만 여긴 농어촌이 불가능.그런데 학교가 생기부에 남을수있을만한 활동같은것도 많이하고 내가 가고싶은대학에 과와 관련된 동아리도있음.이 학교는 내가 가고싶은 대학들에 간 선배들이 이번해만해도 좀 됨.
어딜가야할까....부모님은 1,2지망중 네가 가고싶은델 가라하시는데 그래도 가까운게 최고라하시면서 어딜가건 네가 하기나름이라하시는데 잘모르겠다ㅠㅠ
어딜가건 열심히 하기는 정말 열심히할거야 진짜 목표에 부끄럽지않을정도로
+그리고 혹시 기숙사사용하면 불편한점이 뭔지도 알수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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