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올라가고 특성화고 경상계열학과인데 내가 중3때까지 미술을 당연하게 내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중2때 중반부터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내가 그리고 싶은 것들 말고 입시미술 위주로 기초부터 하다 보니까 재미가 없어지더라.. 그래서 그냥 미술과도 있어서 중1때부터 지망했던 특성화고에 다른 학과로 입학했어 그런데 지내다보니까 미술과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지더라 미련같은것도 남아있고. 전과 시기는 놓쳐버렸고 미련이 많아ㅜㅜ 그냥 그때 참고 미술 계속 할걸..하는 생각이랑 아니야 미술하면 돈도 많이 들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 훨씬 많은데 잘한 선택이야 하는 생각도 들고 헷갈린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늦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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