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 달라 하다 짤렸다 ㅋㅋ큐ㅠㅠ

최저 시급 달라 하다 짤렸다 ㅋㅋ큐ㅠㅠ12

편의점이었는데 저번 달부터 했는데 처음에 면접도 없이 바로 나오라 했어서 임금에 대한 얘기도 들은 것도 없으니까 당연히 공고에 있는대로 5600원인 줄 알고 있다 오늘 들어온 걸 보니까 5100원이더라고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근로 계약서도 안 썼었고 오늘 사장님이랑 근로 계약서 다시 쓰면서 최저 시급으로 달라고 계속 말씨름 하다 일단 집 왔는데 심지어 알바비도 덜 들어온 거야 그래서 더 달라고 문자하면서 최저 시급으로 꼭 달랬더니 내일부터 나오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알바를 많이 해 본 건 아니지만 여태 이런 알바는 처음이다 진짜 ㅠㅠ 물론 나도 처음에 안 물어보고 시작한 것도 잘못이지만 다들 첨 시작할 때 꼭 물어보고 시작해 ㅋㅋㅋ큐ㅠㅠㅠㅠㅠ진짜 넘 화난다

	익인1 나아는사람이편의점점주인데 엄마보고그랬대 편의점최저주는데별로없다구 그리고안줘도할애들이넘친대 9년 전 글쓴이 그게 난 당연히 잘못된 생각이고 난 내 권리를 찾으려던 건데 왜 최저도 안 받고 일하려는지 잘 모르겠어 내 입장에선 그리고 내 친구들은 다 편의점도 최저 이상으로 받으면서 일하거든 9년 전 익인2 아마그점주는내가아는사람과비슷한부류인듯 9년 전 글쓴이 그러게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안 되는데 말이야~~~ 9년 전 익인3 너도좋은알바자리구하길바래! 9년 전
	익인4 이왕 잘린 김에 그런 거 신고할 수 있는 곳에 신고하는 게 낫지 않을까?! 9년 전 글쓴이 안 그래도 노무사분이랑 지금 얘기 중이거든 ㅋ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신고 안 하고 좋게 끝내고 싶었는데 증말 ㅠㅠ 9년 전 익인5 ㅠㅠㅠㅠ진짜 속상하겠다ㅠㅠ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 9년 전
	익인6 신고해 신고.. 9년 전
	익인7 신고가 답이네, 9년 전
	익인8 쓰니 혹시 신고해서 어떻게 됐는지 알려줄 수 있어?? 오늘 나도 최저요구하다 짤려서 신고 준비중이야 ㅠㅠ 9년 전 글쓴이 나는 그냥 신고 안 하고 넘어가기로 했어 ㅠㅠ 동네 가게라 일 크게 벌리고 싶지도 않고 그냥 좀 ㅠㅠ 난 일단 처음에 노무사님과 얘기 나눴는데 증거 같은 거 잘 모아두라고 하시더라고! 그 카톡 플러스 친구에 청소년 인권 무슨 플친이 있어! 거기에 이거 상황 얘기하면 노무사님이랑 연결도 해 주고 상담도 해 주니까 한번 이용해 보면 좋을 거야!!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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