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고 2구요. 제가 하고싶은 일은 세가지 정도가 있어요. 첫번째는 유치원때부터 선망의 대상이였던 가수에요. 노래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큼 하고, 춤도 워낙 좋아하고 못하는건 아니라서 항상 학교 축제나, 장기자랑이 있으면 빼지않고 나가서 항상 좋은 반응을 거둬왔어요. 그리고 저도 노래하고 춤출때 행복하구요. 하지만 엄마께선 찬성하실지도 모르지만, 아빠는 잘 모르겠어요. 어렸을때 춤학원을 다닌후로 그런학원을 다닐거면 이야기도 꺼내지말라라고 못을 박으셨거든요. 그리고 저도 사실 이 길은 무섭기도 해요. 요즘은 노래잘하고 예쁘고 몸까지 예쁜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노래를 좋아하지 잘하진 못하고, 얼굴도 그저그렇고 몸매는 푹 퍼져서 자존감도 없고.. 그리고 친구관계문제라던지 그런게 복잡해서 시행착오 끝에 데뷔한다고 해도 루머가 터질것같고, 불안감에 저도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역사교사나 국회의원인데요. 저는 가수가 아니라면 나라를 위한 일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여군을 알아봤더니 자격조건이 충족되지않고, 제가 좋아하는 역사과목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걸 친구들한테 가르쳐줄때 재밌더라구요. 국회의원은 역사공부를 하면서 일본군'위안부'같은 문제를 다룰때 내가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어서 커서는 꼭 내가 이문제를 직접 해결해낼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 생각을 가지게 된거구요. 이꿈도 문제점은 있죠ㅠㅠ ㄹ하ㅠㅠㅠ 일단 사범대에 가기위한 성적은 턱도 없이 모자라고, 저도 공부자체를 포기한거같아요.. 역사공부라면 모를까 다른 영어나 수학같은 과목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그리고 국회의원은 되는 과정속에서 돈도 많이 들고.. 빽없이는 힘들고.. 둘 다 순탄치 않은 길이 될 것만 같아 더 하고싶은 걸 하자니 둘 다 포기할 수 없어 고민이 되네요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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