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인데 방금 천원 더 줬어

아 나 너무 바보고같아 어떤손님이 13000원주고 12500원치 사갔는데 포스기에 13000원받았다고 해야하는데 1300원 받았다고 해서 갑자기 머리가 하예지는거야 실수해가지고 18700원을 더 쳐야하는데암산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어쩌지하는데 그 아저씨가 천오백원주면 맞다고 그랬는데 보내고 포스기보니깐 1000원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ㅜ바본가봐 암산해도 되는 가격인데 그냥 500원차인데 그걸 암산하면되는데 머리 멍해지고 ㅠㅠㅠㅠㅠㅜㅡㅂㅏ보같아 안그래도 시급 4500원도 안되는데 자꾸비니깐 돈주고 알바하는 기분이야ㅠㅠㅠ

[익인1]

...그게 계산이... 왜 안돼...?

[글쓴이]

그니깐 나 봐 오백원 암산으로도 되는데 사람 줄서있는데 포스기 잘못치니깐 머리가 멍해지고 바본가봐ㅠㅜㅜㅜㅠㅠㅠㅡ

[글쓴이]

방금 다시 세봤는데 복권도 만원비어ㅠㅠㅠㅠㅜㅠ더 줬나봐 오늘 진짜 왜그러지...진짜울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ㅠㅠㅠ그럴 때 있지 그냥 혼자 있응 땐 쉬운데 손님 앞에 있으면 진짜 머리 하얘지는 거 공감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