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성적이 충분히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들어줬으면 해! 원래 꿈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압박하는 감이 좀 있어서 그냥 저냥 생각하다가 제일 마음에 드는게 보건선생님이었어. 근데 내가 좀 욕심이 많단 말야. 공무원을 하면 겸직이 안된다는데 난 솔직히 한 직업만 꾸준히 할 자신이 없어.. 지금 내가 어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단 말이야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좋다고 생각한건, 내가 현재 꿈꾸고 있는 미래가 약간 고양이랑 나랑만 살면서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해먹고 취미생활 하고싶고 여행도 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또 보건선생님을 그냥 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우리 학교 도서관에 선생님들 호봉에 따른 월급 표가 쫙 나오는데 내 생각보단 선생님들이 진짜 많이 못버시는 것 같아. 지금 학교에선 애들이 선생님한테 하는 거 보면 진짜 답도 없고 내가 체형도 왜소하고 겉으로 내색은 안하는데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를 잘 받는단 말야 그래서 내가 이 직업을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다른 진로를 생각해봤는데 약사는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 제약회사에서 연구하는 약사인데 약사는 선생님보다는 많이 벌더라도 여가시간이 많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내가 몰라서일 수도 있어!)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나 고민 해결까지는 안바라구 지금 복잡한 내 상황에 조언이라도 해줬으면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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