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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94
어떻게 마음 잡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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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목표가생겨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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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목표 생기자마자 바로 열심히 하게 됐어?
부럽다ㅠㅠ 난 목표가 있는데도 이렇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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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바로는 아니지.. 어떻게사람이그랰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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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목표 생기고 나서 마음 잡은 또 다른 계기?가 있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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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엄마가 내 성적표 보더니 밤에 엄청 우셨음 다음날 눈이 엄청 부을 정도로... ㅠ 그거 보고 미안하기도 하고 현타와서 공부하게 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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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예전에 시험 치고 생전 처음 보는 점수에 충격 먹었어......집에 와서 엄청 울고 바로 펜 잡았다 그래서 다음 시험은 성적 진짜 많이 올랐어
그렇게 시험 잘 치고 좋은 성적 받으니까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 들더라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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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딱 마음 먹고 나흘 공부햇는데 내신 좋게 나와서 진짜 더 열심하하면 오르겟구나라는 생각이 들엇엉..!그리구 목표대학도 생기고 과도 생겨서~ 나는 꼭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한 덕질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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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중학교 때는 엄청 놀고 고등학교 때 공부하자는 주의였어서 엄마랑도 약속하고 중학교 때까지만 10점대 받다가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공부했어! 근데 제일 도움됐던건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진짜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했구 지금 이과 전교 20등 안이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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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한데 영어랑 수학 공부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 수 잇어?ㅜㅜ
영어 단어 하루에 몇 개 외우는지랑 푸는 수학 문제집이랑 몇번 푸는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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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수학이 좋아서 수학 쪽으로 진로를 잡았는데 중학교 때 잠깐 미술했었을 때도 수학은 반영 안 된다길래 아쉬워할 정도로 좋아했어 비록 점수는 똥이었지만.... 수학은 겨울방학 때 집앞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애들 다 떠들 때도 나는 친구도 없어서 문제 풀고... 처음에는 버거웠는데 점점 갈수록 내가 걔네보다 성적이 높아지더라고! 수학 문제집은 지금 29일에 시험인데 RPM, 아름다운 샘, 기출문제집, 수학의 샘 끝냈나 그럴 거야 우리학교 내신이 수능형이어서.... 영어단어는 이번에 영어학원 바꿨는데 학원에서 엄청 오래있거든 근데 단어를 십자말풀이 형식으로 외우게 해서 되게 잘외워져!! 나도 영어 취약해.... 이번 모의고사 망쳤단다 ㅠㅠ 쓰고보니 도움이 못 돼준것같네.... 미안해... 근데 너가 이런 고민을 한 거라면 조만간 마음 다잡고 공부할 것 같다!!!!1 빠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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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1학년 때는 수능형이 아니었어서 우리가 프린트물로만 진도 나가는데 교과서 안 놓치고 다 풀었고 프린트에서도 중단원 평가 그런 것들 다시 풀어보고 선생님이 홈페이지에 올리신 기출문제도 다 풀어보고 전날에는 다시 풀고 그랬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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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쁜 말 고마워 익인아ㅠㅠ 도움도 많이 됐어!!
수학 학원은 중3에서 고1넘어가는 겨울방학때 배운거야?
그럼 수1배운거야 아니면 중학교 수학 배웠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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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중3에서 고1!! 수1 배웠어 그 (a+b)^3 이런거.... 푸는법... 나혼자 못외워서 학원에 남고 그랬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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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그랬구나 고마워❤️❤️❤️❤️❤️❤️ 앞으로도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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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너익인도 팟팅!!!!!!!!!!! 너익이 마음만 다잡으면 아주그냥 전교 1등 위험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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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진짜 어이없는데 휴대폰만 계속 하니까 내가 너무 한심해서 그때부터 공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난 학습지 같은 거 진짜 오래했어서 배경 지식은 꽤 있던 터라 그렇게 어렵진 않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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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고 무시당하고 싶지 않아서ㅋㅋㅋ사실 지금도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내신,모고 다 1학년때보다 2-3등급씩 오름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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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진짜 확실한 건 한 번 실패하면 충격이 굉장히 큼 재수할 때 그 생각으로 버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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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학교 영어 선생님이 나 쉬운 영어단어 하나 모른다고 엄청 무시하고 수행평가 좀 못 봤을때 점수 낮다고 던지듯 종이 줘서 1차 빡침에 친구가 나 왜그렇게 공부 안하냔 식으로 돌려까서 2차 자극받고 두고보자 싶은 마음으로 오기생겨서 함 그리고 나 고등학교 한해 꿇어서 정신못차리면 재수도 못하고 (삼수되니까) 인생망할까봐 열심히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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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중학교때 중하위권이다가 고등학교 오니까 상위권 ㅎㅎ.. 애들 다 대학교 잘가는데 공부 안하면 못갈거같아서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 영향도 있는듯 친구들 다 전교 30등안에든다 반 1.2등에 보면서 자극받음 할 수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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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냥 문득 이대로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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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이렇게 살다보면 뭐하겠나 싶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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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를 받아 줄 대학이 없겠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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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목표 생겨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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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예고 들어오고나서 펑 펑 놀다가 학교도 안 나가고 슬럼프 다 겪었는데 전공 선생님께서 힘든 내 모습 말고 열심히 하려는 예전의 내 모습 생각하라고 하셔서 초심 잡고 연기하고 공부 다 열심히 하는 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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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목표생겨서 학교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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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지방사는데 술집 좀 모여있는 곳에서 대학생들 노는거 봤을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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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냥....??정말 난 뭔가 의식없이 그냥 공부해보자!해서 한것같아 딱히 목푠없엇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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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는 것도 없고 멍청해 보이는 게 쪽팔려서 하고 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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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보다 못하는 애가 나보다 더 잘한다고 느껴졌을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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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ㅇㄱ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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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그냥 딱히 큰 계기는 없었고 어느순간부터 해야겠다 마음먹고 예전에비하면!!!! 엄청 개선됐지
또 오늘 낮잠 처 자고 공부안했지만...그래도 인강을 매일 듣고 영단어도 2 3일 외우다가 언햌ㅅ는데 처음엔 띄엄띄엄 했지만(너무...) 이제는 매일하는중 그래서 지금 3주차야
지금 성적 개판인데
너무 막연하지만 그래도 기간이 좀 남은상태여서 은근 기대감이 들기도 해
남들한테는 절대 말 안한상태지만 서울대...생각중.....
기대감 버려야겠지? 변수가 많을수도 있으니
솔직히 좀 낮춰야 마음 편해지는듯

남들한테선 너 인서울 생각하는거 아니지? 이런소리 많이들어서ㅋㅋㅋ 엄마도 기대 안함!
아직 인서울갈성적은 당연히 대단히 안되지만
1년 3개월 정도 미친듯이 하면 정말 될까
내주제에 솔직히 해도되나 생각들지만ㅠㅠㅠ 나 아무리 생각해도 남들보다 머리 좋은건아닌거같아서
하지만 지금은 다른거때문에 본격적인 수능준비는 안하고있어.. 일단 영어 기초 쌓고 검고도 있어서

말이 너무 개판이라 수정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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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토여일엔 내가 영어만 5시간 붙잡고있었음
그날은 총 6시간 공부했는데(원래 더 해야되는데 짜증나서안함...)
내가 집에서 6시간을 하다니 많이는 아니지만 신기하긴 했음
확실히 안하다 해서 그런가 머리 어지럽고 아프긴 하더라..

그래서 일단은 조금씩 늘리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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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냥 남들 다 겪는 고3이기도하고 나 외동에 늦둥이라 우리가족 뿐만아니라 주변 친척들이랑 지인들까지 나한테 관심 쏠려있고 나도 뭔가 내가 성공해서 좋은대학들어가서 복수하고싶은 사람들이 생겨서 내가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나중에 보란듯이 남들 다 보는앞에서 누르고싶어졌거든 그래서 원래 공부하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오기로 책상에 앉아있고 그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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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공부 진짜 안하다가 엄마도 그렇고 언니랑 둘이서 나 무시하고, 언니가 있는데 언니보다 더 잘되고 싶어서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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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공부로 무시 받는 게 싫어서 시작함
우리 집에서는 우리 부모님한테 제일 소중한 딸인데 밖에서는 그냥 공부 못 하는 한심한 애로 보는 시선이 너무 싫더라
시험기간에 모둠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넌 어차피 공부 안 하니까 나한테 수행평가 다 해달라는 식으로 내 친한 친구가 직접 말해서 충격 받고 그 뒤로부터 엄청 열심히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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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옆에 있는 가는 인문계 고등학교 못 갈까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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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고삼되니까 너무 무서워서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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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고1,2땐 진짜설렁설렁하다가 고3때 약간 단순하게 그해 마지막날을 기쁘게 보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햇던거같음 결국은 기쁘게보냇지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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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그냥 싫어도 한번만 참아보자 이래서 하루에 2시간씩 했는데 지금은 거의 습관처럼 잡혔어. 다른애들도 똑같이 싫어하지만 노력하는 데 난 왜 포기 하냐면서 자책도 많이 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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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고2때 전학가게됐는데
그래도 중학생때 나름 공부 좀 한다고 해서(상위7퍼) 고등학교를 상향으로 갔는데
성적도 안나오고 나도 공부 안했고 시험기간에 애들은 옆에서 공부하는데 난 게임하고 자고 놀고
아무튼 여러문제로 전학 가는데
우리지역 비평준화라서 성적대로 학교 가는 시스템임
나 중딩때 성적 떨어지면 엄마가 니 00고나 가라(우리지역 인문계 꼴등고등학교 성적 80퍼까지 감)
근데 1학년때 성적이 너무 안좋으니까 아무데서도 안받아주는거임.
참고로 그 당시에 우리지역 1, 2등(상위 20~30퍼에 끊김. 난 7퍼) 고등학교에서 나 고입할 때 부모님한테 다 전화왔었음 자기학교 보내라고
근데 전학 안받아주는거임. 그래서 결국 아까 그 00고에 엄마만 따로 찾아갔는데
우리엄마 진짜 자존심 상해했음 그래도 어쩌겠어 그래서 찾아가서 우리 딸 전학시켜달라고 했는데
교장이 내 고1때 성적보고 우리학교애들 물 흐린다고..ㅋ; 안된다고했나봄 그래서 엄마가 그 날 집에와서 안된다고 했다면서 진짜 슬픈 눈으로
그래서 내가 글을 좀 잘 쓰는 편이라 A4용지 한바닥 꽉 채워서 전학받아달라고 편지써서 엄마가 내러갔는데
교장이 진짜 탐탁찮은 표정으로 알겠다면서
계속 공부 열심히 하겠냐면서 물흐린다면서 이러고 진짜 그날 엄마 혼자 우셨음 자존심상해서
그래서 그거보고 진짜 너무 ㅃ쳐서 전학가서 1등급 안놓치고(꼴등학교긴 한데 원래 잘하는 애들이 내신따러 많이 왔었음 의대 간 애도 있었음)
전학간지 4개월만에 반장되고 고3때 특반가서도 성적 잘 받고 내가 원하는 학교 수석합격에 전교2등 제치고 전교1등이랑 학교에서 해외연수도 갔었음
그때 진짜 엄마가 나때문에 우는거 보고 내가 똑바로 해야지 생각 들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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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처음엔 엄마가 내 성적보고 내본진(아이도루...ㅎ)앨범 싹다 찢어버림.나 혼자 화나서 쒹쒹대며 공부하기시작했는데 처음 공부해본 시험 성적이 굉장히 잘 나온거ㅇㅇ 그때 난생 처음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좀 하기 시작했는데 얼마가지 않음...ㅎㅎ그래도 곧 꿈이 생겨서 열심히 하기 시작했엉!난 꿈이 가장 커다란 자극제이자 기폭제라고 생각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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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난 내가 무조건 인서울은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예상 프로그램?같은거 돌리니까 진짜 생각지도 못한 대학교나와서 이렇게 살지말아야지 하고 공부시작함ㅋㅋㅋ 항상 느끼는건데 공부는 시작이 어렵지 시작만하면 생각보다 별로 안힘든것같고 나름 재밌음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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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철없어 보일수도있는데 부모님이 공부에 그렇게크게 상관 안 하셔서 그냥 막 놀다가 본진 콘서트다녀오고나서 느꼈어. 저 사람들은 다 자기 할 일 되게 열심히하는데 난 왜 이러고있지 싶으면서 저렇게 날 좋아해주는 가수니깐 나도 내가수가 부끄럽지않게 잘하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는 부끄럽지않은 팬이되려고 공부도 열심히하고있어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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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국어 쌤 말 듣고 딱히 할 거 없어서 그냥 공부함 2 학년 때까지 6 교시 끝나고 가고 그랬는데 집 가도 별 거 없고 해서 3 학년 땐 야자 하고 토요일에 학교 나오고 하다 보니까 그냥 익숙해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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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원래 인서울 대학 가고싶어했는데 노력없이 바라기만 했었거든 머리 믿고 공부 안 하는 타입이였어서 고등학교 올라와서 겨우 3등급대 유지하는 수준이였어 근데 학교 숙제 때문에 연세대를 갔다왔는데 그렇게 충격일 수가 없더라 그냥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어 그날 연세대에서 130주년 행사하고 있었는데 뒤에 나이드신 할머니께서 연세대 졸업하셨다고 하는데 되게 멋져보였어... 집에 오는 길에 벌써 고2인데 내가 해둔게 뭘까하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나한테 쏟아부은 거에 비해 내가 보답한 건 아무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그날 이후로 맘 잡고 공부하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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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꿈 생긴것도 그렇고 나 공부 안할 때 주변 사람들이 계속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탓하고 아이돌 팬들에 대해 편견 갖는 게 너무 짜증나서 내가 이 편견을 깨부수겠다 하는 마음으로 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공부 안될 때마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좋은 대학 가서 마음껏 덕질하는거 상상해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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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나 이유없이 싫다고 한 애가 나보다 공부 훨씬 잘해서 걔가 나보다 인생 편하게 사는 꼴 못볼 거 갘아서 지금은 이기고 있음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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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인강들으면중독이되서잘댐..물론잘가르치고머리에잘들어올수록진짜중덕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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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그냥 공부해야겠다 생각했고 성적이 오르니까 더 올릴 수 있겠다 싶어서 사실 원래도 완전 포기는 아니고 수포자였어 영어는 너무 재미도 없고 해도 오르는게 안보이니까 포기하게 되더라ㅠㅠㅠ국어나 사탐은 원래 성적이 괜찮아서...수학은 공부 시작하고나서 모의고사점수 20점대>40점대>60점대>80점대 까지 올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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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나는 자극을 주변에서 받는게 아니라 나의 실패/성공 에서 받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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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목표도생겼고우리엄마행복하게해드릴려고일하느라많이힘든엄마께많이죄송하였고내주변친구들이거의다공부를잘해서나도열심히해봐야겠다고생각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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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다른사람들보다 가벼운 계기지만...ㅎ 내가 애니 아이돌 영화 캐릭터 인형이든뭐든 덕질을 엄청 많이해 뭐든 좋아한다기 보다는 좋아하는게 생기면 뭐든지 깊게 파려고 하는 좀 그런게 있는데 암튼 덕질을 하다보면 돈이ㅎ많이ㅎ필요하잖아ㅎ 그래서 그냥 나중에 뭐든 편하게 하고 살려면 공부라도 해서 어느정도 돈은 벌어야 취미생활을 잘 할 수 있겟구나 뭐그런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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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알고 보니까 내 본진이 아빠짱친의 아들이였고 아빠가 그 얘길 아빠짱친한테 얘가 너 아들 좋아하느라 공부를 안한다이런식으로 얘기한 게 그 아들한테도 넘어가서 나한테 전교1등하면 같이 밥먹자고 함 그 소리에 환장해서 전교1등했고 같이 밥두 먹었어 그라면서 점점 공부가 재밌어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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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대바규ㅠㅠ 진짜 부럽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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