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난이도 ★★☆☆☆ / 양 ★★☆☆☆ / 대체적으로 추천하지 않음 [추천도 4]
난이도도 쉽고 양도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죠.
히지만 쉬운 문제는 다른 친구들도 다 맞습니다. 정작 중요한 건 어려운 문제죠. 그 어려운 문제를 맞춰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더구나 제시문을 꼼꼼히 읽고 분석해서 푸는, 국어적인 센스로 갈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국어적인 센스나 감각이 없다면 힘들 수도 있어요.
기출 문제 양도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힘들고요. 나는 사설 인강으로 풀커리를 탈 수 있다거나 아니면 나는 3등급 내외만 맞아도 상관 없다하는 친구들한테는 추천합니다.
진짜 목표가 1등급인 친구들한테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가 않아요. 변수가 워낙 많은 과목이고, 개정 교육과정으로 처음 내는 과목이라서 어떻게 문제가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거든요.
윤리와 사상
난이도 ★★★★☆ / 양 ★★★★☆ / 생윤과의 시너지가 좋음. 무난한 편 [추천도 7]
무난한 과목이에요. 의외로 응시자 수가 꾸준히 나오는 과목. 주로 생윤과 시너지로 많이 하는 편이지만, 생윤만 하거나 윤사만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철학적인 덕후들이 많다... 라고는 하지만, 그게 점수로 이어지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사회문화
난이도 ★★☆☆☆ / 양 ★★★☆☆ / 추천 [추천도 8]
양은 많지만 친숙한 소재들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 편이에요.
(생윤에 비해) 누적된 기출이 많고, 거의 대부분의 문제의 패턴이 정형화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사설 인강을 듣지 않아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매년 표 분석이 킬러 문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표 분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거예요. 개인적으로 처음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한국지리
난이도 ★★★☆☆ / 양 ★★★★☆ / 암기에 자신이 있거나 지리적 감각이 있다면 추천 [추천도 7]
양이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를 아우르기 때문에 표를 보는 능력, 지도를 보는 능력, 자료 분석 능력... 종합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많고요.
하지만 지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재밌게 공부하고, 그렇게 좋은 점수를 받는 거 같아요. 누적된 기출 양도 많습니다.
물론 몇 번 고비가 찾아와요. 저는 하천 지형이나 카르스트 지형...이런 자연지리 할 때와 자동차, 섬유 이런 지역 구분하는 거에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외운 만큼(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정직한 과목이라는 인식이 대체적으로 강하니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동아시아사
난이도 ★★★★☆ / 양 ★★★★☆ /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 [추천도 6]
양이 전반적으로 많아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역사를 아우르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느낌도 들 거예요.
전반적으로 주제사이기 때문에 어떤 주제에 대해 이 나라는, 저 나라는... 이 시기는, 저 시기는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비교적 신설 과목이라서 기출의 양이 적다는 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역사적 기반(특히 동아시아)이 있다면 추천해요.
간혹 역사 덕후들이 1, 2등급을 먹어서 쉽지 않다 이러던데... 음. 역사 덕후가 물론 1, 2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선택을 막을 정도로 유의미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법과 정치
난이도 ★★★☆☆ / 양 ★★★★☆ / 보통이지만 법에 정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음 [추천도 5]
법과 사회, 정치를 합친 과목이기 때문에 양이 많아요. 양이 많은데, 어디까지 외우면 된다라는 가이드 라인이 없기에 더 힘든 것도 있습니다.
평소에 법이나 시사적인 사건들에 관심이 조금만 있다면 연결지어서 이해할 수 있으니까 '어렵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거예요.
다만 일반사회 계열이기 때문에 세심한 부분까지 외우거나, 어려운 주제문 해석, 선거와 관련된 분석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법이나 시사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해도 좋은데, (N수가 아닌 이상) 재학생들에게는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도 한지처럼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긴 해요.
경제
난이도 ★★★★★ / 양 ★★★☆☆ / 비추 [추천도 2]
응시자수가 10,000명도 안 되는 과목을 굳이 하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사람 수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지만, 경제는 꽤나 잘하는 친구들이 한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양이 많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양은 많은 편이 아닙니다. 다른 과목이랑 비슷해요. 다만, (아무리 수학적인 감각이 있고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아도) 풀기가 버거운 문제들이 많아요. 이유가 뭐가 됐건, 일단은 추천하지 않는 편이에요. 경제에 관심이 있다고 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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