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수시위주이고 지방사립고인지라 선생님들도 나이대가 다 높으시고 고지식해 무조건수시!아니면 자퇴하라는식으로 나오거든 ㅜㅜ... 나도 후회중이긴한데 꿈이없어서 공부를 안했어 지금까지 고3인데 이과고 내신이 5.1이야.. 갈대학이없어 정말로 공부안한거 치곤 잘나온 편에 속할지도 모를정도로 안했어 근데 사촌언니 오빠들이 전부 의사,교사 딱 두분류로 갈린단 말이야.. 그래서 가족모임가도 난 항상 대화에서 제외된기분이고 우리엄마도 그렇게 느꼈던거같아 근데 저번에 엄마랑아빠랑 대화하는거 들어보니까 내가정말 못난딸인걸 느꼈어.. 어릴때부터 고모부가 돈쥐어주시면서 공부말곤 답이없다고 맨날들어서 공부에 거부반응이 있던거같기도해 아무튼 지금까진 주절주절 내상황쓴거였고 이제 정시밖에 답이없는거같은데 최소 충남대를 목표로하고있어 이미내신은 글러먹었고.. 지금 고민중인게 여름방학보충인데 우리학교 방학보충 정말쓸대없거든.. 자습만하면 당연히 나가겠는데 수업이정말..우리학교 선생님들 수업들어보면 한숨밖에안나올꺼야.. 게다가 지금상황이 안좋은게 같이 정시파는친구가 선생님한테 보충을 빼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너무심하게말씀하시고 (친구) 랑 같은생각하는애들있으면 가서 전하라고 니네는 해도 안된다고 잠안자고 해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얘기듣는순간 너무 화가나는거야 무작정 진학률만 높이려는사람들이 그소리를하니까 너무짜증이나는거야 그래서 그뒤로 맘고고 열심히하고있어 이제150일밖에 안남았지만.. 이 얘기 아빠한테 했더니 어짜피 정시로갈꺼면 담임도움 필요없으니까 담임한테 미움받을각오하고 방학보충을빼래.. 그래서 너무고민중이야..방학보충에 나가도 적어도 3시까진 들을가치없는 수업을 들어야하고 안나가면 내가 헤이해지지 않을까라는생각도 들고.. 어떡할까..정말 그냥 요즘 너무우울하다 기말고사인데 내신공부를 할지말지도 고민이고..그냥다 우울하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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