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는 못치면 백분위 96%정도 잘치면 99% 넘어가는데
학교가 인원수도 적고 비평준화라 내신따기가 좀 힘들어 자공고긴한데
내가 내신이 2등급인데 솔직히 정시로도 갈 수 있는 대학은 수시로 굳이 쓸 필요가 없을거같은데
내가 서성한까지는 가고 싶거든 근데 저 내신으로는 택도 없을 것 같아서 나는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로 올인하고 싶긴한데 아무래도 좀 불안하긴 해
엄마랑 몇몇쌤은 그래도 내보자고 하긴 하는데 저 등급가지고 되겠나 싶고.. 떨어져도 괜찮으니까 넣어보자는데 자소서나 생기부에 시간낭비하는 것 같아서 귀찮아
익들 생각은 어때? 내신을 포기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