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고1학생이고 진짜 중학생때부터 공부랑은 손을떼고 계속 놀던 인간임
그나마 정신차리고 중3때는 열심히 학원다니고 해서 성적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었음ㅇㅇ예전엔 뭐 평균30대였는데 갑자기 평균60점을 처음 넘어보고 뭐 그정도로 공부를 많이 안하던 학생이었음 그러다가 내가 지금생각하면 많이 후회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는시점에서 공부를 다시 놔버림 그냥 갑자기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싫어졌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1학기 시험점수랑 모의고사 점수는 역시 생각대로 개판쳤고 모의고사는 진짜 잘친 과목이 5등급이었나?진짜 그정도로 망침 제일못한과목은 한국사인가 그랬는데 50점만점에 8점맞음 암튼 그렇게 시간만 낭비하면서 살다가 2학기때는 진짜 제발 열심히하자 라는 심정으로 수학학원을 등록해서 방학동안 그래도 내 기준으로 열심히 다녔음 그러다가 요번에 다시 그만둠 이유는? 내가 이걸 정말 이해하고있나?이런 기분이 갑자기 들어서임 숙제든 복습이든 해볼려고하니까 진짜 손을 못대겠는거임 분명 수업시간에는 이해하면서 잘 풀었는데 막상 혼자해보려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는거 진짜 갑자기 그런게 확 느껴지니까 공부가 다시 하기싫어졌었음
인강을 들어보려고 인강을 틀면서 공부를 해봐도 뭔가 내가 내힘으로 문제를 못풀면 갑자기 짜증이 확 나서 인강도 때려침
계속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끈기가 부족하고 포기가 빠른 사람인것같음 그걸 알면서도 못고치는 내가 한심해서 미칠지경임
이상태로 계속가다간 정말 아무것도 못한채로 인생이 끊날것만 같은 기분임
그래서 내진로문제도 부모님과 상담해봤지만 부모님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심 그리고 대학문제나 진로문제에 대해 아는것이 좀 없으신편임 그래서 나로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임
나는 지금 꿈도 없는 상태이고 원래 꿈은 예술쪽 이었음 근데 아빠가 많이 반대하셔서 내가 많이 설득도 해보고 그랬지만 항상 '너는 그냥 아빠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되'라는 결론으로 끝나서 옛날옛적에 꿈을 접은지 오래고 사실 아직도 그꿈을 이루고싶지만 이젠 너무 멀리 온것같아서 포기한 상태임
진짜 나는 어떻게해야할까?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너무 하고싶지않아서 문제인것같아 진짜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살고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잖아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그냥 가끔씩 이런 나를 보면 그냥 인생을 빨리 끝내고싶은기분이야
내가 배운게 많이 없어서 글이 이랬다 저랬다하는데 진짜 냉정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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