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알바라서 토일만해 예식장 저번주부터 하게됬는데
예식장잉 시간이 정해져있고 장소도 정해져있어서 문자로 어디어디 나오라하면 가야된다네
그래서 그런줄알고 기다렸지. 일단 저번주 처음 뛰고, 수목요일에 문자로 알려준대서 기다렸는데 안오길래
어제 문자로 몇시에 가면되냐고 문자했다? 문자를 늦은 시간에 보낸것도 아닌데 답ㄴㄴ.
거기다가 내가 내친구한테 알바 얘기해줬는데 걔도 그거듣고 자기도 하고싶대서 전화번호 주고 연락했다는데
그쪽에서 여기서 일하는 친구있냐고 물어서 나라고 대답했더니 기억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아..뭐 학교 어디어디간다는 애? 이랬다는데 난 그쪽에 학교 어디붙었는지 얘기 안했다곸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알바를 한다는거야 안한다는거야 뭐야...진짜
연락없어서 오늘 토요일인데 안감. 가야되는지도 모르겠다. 연락이 되야 내가 뭘하지.......진짜 낼도 안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린거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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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