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되는 익인데 학교가 기숙사 학교라 독서실 가볼 틈도 없었는데
얼마전에 퇴사해서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하거든
근데 독서실안에15명? 정도 들어가는데 과자까먹느라 부시럭거리고 카톡 알람울리고
잠자느라 알람?맟춘거 같이 똑같은 간격으로 노래소리 들리고 타방사람들 들어와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나가고
15명이나 들어가닊 문 여닫는소리에 방음도 잘 안되서 복도에서 발 뒤꿈치 소리다 들리고
육성으로 말하는거 다 들리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내가 시끄럽다고 카운터에 계시는분한테 시끄럽다 그랬는데
다른방도 다 마찬가지구.. 난 조용한줄 알았는데 원래 이정도는 어수선한가 싶어서
한달비용 다 냈는데 집중도 잘 안되서 안간게 반이야.. 남은거라도 환불 해달라고 할까
근데 난 이해가 안되는게 걔네가 시끄러운데 나갈꺼면 걔네가 나가야지
내가 거길 왜 피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암튼
내일 시험이라 예민한데 자꾸 떠들어서 거기있는 애들이랑 싸울뻔해써..
소심하 나는 참았지만.. 원래 그정도로 소음?들은 있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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