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비평준화 지역에서 인문계 여고를 다녔고, 문과야!! 이번에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수시넣어서 고대 말고 나머지 다 합격했고 수능은 112131 떴어... 모의고사는 국수영 111 112 나왔었고 사탐은 123등급 왔다갔다 했었음... 내 고등학교 생활을 정리할겸 쓸건데 고민하는 익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 ❤️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주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대답해줄게 !!! 우선 지금 예비고삼들이 가장 고민하고있을 공부계획부터!! 1. 국어 내가 공부한건 국어의기술 > 매삼비 매삼문 > 마닳 > 국어기출 돌리기야 꼭 추천해주고싶은 건 국어의기술이랑 기출 !! 어릴 때 책을 많이 읽거나 했던 여학생들의 경우 1 2학년때 국어 공부는 안해도 12등급 떴다 하는 익들이 많을거야! 나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럼에도 국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확실한 고득점을 확보하기 위해서야! 자기 원래 실력에만 의존하면 어려운 시험에 무너지기 쉽거든 그냥 막연하게 감으로만 푸는 것에서 벗어나서 객관적 상관물이 뭔지 , 도치가 뭔지 이런식으로 개념을 잡아주는 걸 도와주는 책이 국어의기술이야! 윤혜정의 나비효과도 유명하고 괜찮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국어의기술이 얘기하는 말투로 되어있어서 더 공부하기 편했어 이건 개인에 다라 다르니까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해 나는 2학년 말까지 개념을 잡고 3학년 올라가는 방학부터 마닳을 풀었어 마닳이 걍 기출문제지라고 하지만 나는 푸는 걸 추천해 왜냐면 해설지를 보다보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게 느껴지거든..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근데 이렇게는 생각하면 안되고 저렇게 생각해야겠네 이런식으로 그치만 걍 바로 풀고 해설지보고 이런게 아니라 거기서 말하는 대로 !!!깊게 생각해보고 자기 스스로 나름대로 해설을 해보는게 제일 중요해!!! 또 이제 유형 바뀌었다고 마닳 필요없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기출을 푸는 이유는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정답을 어떻게 찾는지 배우고 연습하기위해서라고 생각해 문제가 요구하는 게 뭔지, 지문에서 어떤 거랑 매치시켜야 하는지 이런거 그 연습이 돼있으면 신유형 나와도 조금 당황스러울 뿐 크게 무너지지 않아 그럴 경우 표점이 높아져서 갱장히 유리해... 또 비문학은 꾸준히 푸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거르지 말고 꾸준히 풀어야 해!! 그렇게 나는 방학동안 1권을 한번 돌리고 학기중에 1권 2번 더돌리고 2권 한번 돌리고 나둥에 기출만 따로 뽑아서 풀었어 그리고 마닳 여러권 살필요없이 난 그냥 한권으로 돌렸어 굳이 여러권 살필요 ㄴㄴㄴ 은근 비싸... 그리고 연계교재같은 경우!! 문학은 꼭 봐야하고 비문학도 꼭 풀어봐 화작은 필요 ㄴㄴ 근데 문법은 중요함!! 나는 앞에 개념 익히고 문제 다 분석했어 기출로 문법 부족한거 연계교재로 커버해주는게 젛아 문학은 문제를 보기보단 작품 분석 위주로, 비문학은 문제 풀기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내용 한번만 익혀둬 문학 작품이 연계 안된다 해도 심리적 안정감이 엄청 크거든... 비문학도 마찬가지 연계되는 경우 소재만 연계되지만 익숙한 거라 편해 그리고 무엇보다 고3 1년동안 수시로 칠 모의고사에서 연계교재 작품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꼭 봐야한다고 생각 !!!! 2. 수학 우선 나는 중학교때 수학을 굉장히 못했었고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았지.. 고등학교 시절 받은 유일한 2등급도 다 수학이었어 그치만 수능땐 만점 받았지ㅠㅠㅠ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다고 생각해... 내가 한 건 특별한거 없고 개념정리, 문제지 풀기, 기출돌리기. 개념덩리가 제ㅔㅔㅔ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문과 수학은 앞에가 쉽기 때문에 그냥 문제풀이만 해서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맞을 수 있는데 어려운 문제들은 그 개념을 가지고 꼬아놓은 문제이기 때문에 개념 아는게 꼭 필요해 ㅠㅠ 문제 풀다가 개념이 헷갈리는게 있으면 즉시 개념서 갖다가 그 부분 확인하고 꼼꼼히 공부해야해 1 나는 아직 개념 정리가 덜됐다 - 문제 풀생각 하지말고 당장 개념부터 !!! 개념서 (바이블 추천!!! 개념원리도 많이 푸는데 독학하기엔 바이블이 짱이얌 뒤에 문제 어렵긴 한데 개몀덩리힐땐 걍 패스해도 ㅇㅋ 정석은 안풀어봐서 모르겠어) 돌리든 인강 개념강의를 듣든... 중학교 내용이 덜돼있다 하면 이것부터 얼른 공부하길 바랄게 덩승제쌤 강의 츄천해 2 개념은 아는데 문제를 보면 어떤 개념을 적용시킬지 모르겠다 - 문제를 풀되,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오래 고민해보고, 해설지 봐서 끝 이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물었을땐 이런 개념을 적용해서 푸는군 !! 이걸 익혀야해 나는 기출 미적분은 열번 이상 돌렸고(내신 시험 대비하면서 한거 포함) 수2 확통도 다섯번 이상 돌렸움 나중에가면 답 외워지는데 그때도 이런 문제는 이런 식으로 젖근해야돼!! 이걸 유의하면서 풀었어 근데 계속 돌려도 틀리는 문제들 있음 ㅎㅋㅋ... 그리고 나는 만점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모의고사 볼때마다 19 20 29 30 문제들 전부 오답하고, 하이퍼 고난도 수학이라는 책을 풀었는데 이 책 추천햄!! 오지게 어렵긴 한데 기출 변형이라서 더 도움 된다고 느꼈어 !! 3. 영어 일단 나는 제대로된 영어공부를 고등학교때 시작했어.. 학원도 다녀본적 없고 걍 감으로만 풀었고 단어장 한권도 다 안외웠어 그런 나를 구원해준게 로즈리 + 천일문 조합이야 ㅠㅠㅠ 아주 끝장임 ㅠㅠㅠㅠ 끊어읽기 하면서 직독직해 하는데 문장은 뭔말인지 해석 안되는 익들 있지? 그건 다 구문 파악이 되지 않아서란다... 로즈리 들으면서 구문 문법 요소 공부하고, 천일문으로 나 혼자 문장 구조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했어!! 천일문이 세 간계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난 1학년때 맨처음거 풀고 3학년 겨울방학에 초록색 풀었어 특히 no less than이런 구문 나오면 해석이 엄청 골치아파지눈데.. 천일문으로 저런거 다 잡을수이ㅛ음 저거 끝내면 엄청 복답한 특수구문 말고는 파악 안되는 문장 거의 없어 그리고 단어는 능률보카 어원, 능률보카 고교필수 외웠는데 단어장은 그냥 자기 맘대로 선택해.. 워드마스터나 명품보카 이것도 자주보더라 어차피 단어들이 다 비슷비슷하니까!! 또 구문이랑 단어가 어느정도 되면ㄴ 문제풀이 해야하는데 일단 기출 풀고, 고난이도 3점문제만 모아진거 또 풀고, e soultion이라고 딘짜 오지게 어려운 문제집 있는데 그거 풀었어 이솔루션은 만점 목표 아니라면 굳이 풀필요 ㄴㄴ.. 기출풀땐 걍 풀고 끝 아니라 지문 분석 전부 하고, 정답의 근거 전부 표시하고 오답인 이유까지 정리!!!! 모르는단어눈 따로 체크!!! 어려운 구문도 따로 체크!!!! 또 영어는 연계교재가 중요하자나.. 난 내신시험 대비도 하면서 수특은 지문을 달달 외워버릴정도가 됐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번 보길 추천 연계 많이 되니까!!!! 내가 작년 이맘때 수특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엄청 고민했어서 쓰는 수특 공부법!! 일단 문제를 풀고, 지문을 분석합니당(소재 주제 정리가 아니라 구문분석!) 모르는단어 어려운 구문 체크, 그리고 정답 오답 근거찾기. 이것만 해도 충분해!! 그리고 연계교재에 너무 의존하지말란 말 많이 들었을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 일단 연계교재보다 기출이 우선이고, 그것보다 기초가 우선임 나는 방학때 천일문 한두챕터 + 수특 한강 분석까지 + 단어 1일치(앞에거 복습 포함. 나는 뭘 외울때 걸어다니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외우는 편이라 주로 도서관에 가고 올때 걸어가는 시간, 잠자기 전에 누워있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했어) + 기출 풀고 분석 했어. 얼마 안돼 보여도 시간 엄청 오래 걸려ㅠㅠ 너무 무리하기 계획 세우지 말고 지치지 않을 만큼 계획 세우되, 공고루 공부하는게 젛아 4. 사탐 우선 나는 생윤 사문을 선택했고 사문은 일학년때 내신과목 생윤은 삼학년때 내신과목이었어 그치만 무조건 내신과목으로 치란 말은 안할게.. 이번에 사문으로 거하게 뒷통수를 맞은 이후 걍 암기과목 할걸 후회했으니깧... 생윤은 개념은 어려운편이 아니지만 말장난이 쩔고(뒷통수 가능성 개높음) 사문도 말장난이 좀 있고 도표가 헬이지.. 난 나름 도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수능 도표 다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표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랄게 ㅎ.... 생윤은 이비에스 이지영쌤 커리탔고 사문은 이비에스 박봄쌤 커리탔어 이지영쌤 스카이에듀 프패 듣는 애들 많던데 나는 이비에스로도 충분했어!! 일간 겨울방학때 둘다 개념 완강하고, 그담부터는 기출풀고 개념 복습하고 연계교재공부 반복 특히 생윤은 헷갈리는 선지가 많아서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했어!! 이게 도움 많이 됐음 프패 듣는 애들은 교재에 선지가 정리가 다 돼있는것같건데 그걸로 공부해도 충분 but 그 선지 어디가 틀리고 어디가 맞았는지 꼼꼼히 정리해야햄 기출은 마더텅 많이 푸는데.. 난 그닥이어ㅛ어 교육과정 바뀐거 잘 안걸러지고 디자인도 구림 ㅠㅠ 시리얼이라고 있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해설도 완전 잘돼있어서 이거 추천할게!! 특히 사문!! 5. 제2외국어 나는 서울대 수시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제2외국어를 꼭 쳐야했고, 정시까지 준비해서 제2외국어 공부를 해야했고 내가 사학과 지망인데다 삼학녀뉴내신에 한문이 있어서 한문 쳤어 제2외국어가 사탐 대체할 수 있는 대학이 꽤 있기 때문에 상위권들은 꼭 고민해봐!!! 나같은 경우도 사문을 거하게 망했는데.. ㅎ제2외국어로 대체하면 표점이 엄청 높아지거든 보통 아랍어 많이하는데 난 아랍어 알파벳 구별을 못하겠어서 때려침.. 난 태어나서 한문 공부를 중학교때 벼락치기 말고는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한 9급 수준? 진짜 한자알못이었어 근데 이투스에 박한신 선생님 강의 들어서 수능 100일 앞두고 시작해서 기본 1800자 다 외우고 성어 단문 장문 한시 다 공부하고 만점받았어 ㅠㅠ 짱임 한자를 쉽게 외우게 도와줘서 금방 외웠고, 겨울방학부터 시작한다면 진짜 설렁설렁해도 만점가능 ㅇㅇ 나같은 경우는 늦어서 빡세게 공부했거든... 그리고 한문은 지문이 계속 똑같은 게 나오기 때문에 한번 정리해두면 짱쉬움 비록 1500명밖에 보지않지만.. 제2외국어 칠 익들은 한문 추천할게!! 공부할따ㅐ 쉬어가는 용이 되기도 하고, 실생활에 도움 굉장히 많이되고.. 특히 국어 고전시가 성어문제 끝낼수있움 ㅠㅠㅠㅠㅠ 그리고 수시에 관해서!!! 일단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제발 방학때 자소서 써둬... 난 겨울방학, 5월, 7월, 9월 이렇게 계속 고쳤고 계속 썼어..... 나중에 수능 공부도 해야되는데 자소서는 막막하고 ㅠㅠㅠㅠ 이렇게 되기때문에 미리써놓는게 좋아 네이버 카페중에 http://cafe.naver.com/kysmark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진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쓸것!! 억지로 과당하고 꾸며내면 글 진짜 안써지고 읽는 사람들도 감흥이 없을 뿐더어 나중에 면접에서도 걸려... 엄청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도 좋아 솔직히 공부만 하는 우리나라 고딩 둥에 그렇게 특별한 경험 한 애 몇 없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아 그리고 정시올인 수시올인 이런건 없다고 생각해.. 정시만 파더라도 내신기간에만은 내신 공부 하고, 수시올인라도 꼭 수능공부 소홀히하면 안 돼!!! 수능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의 상황을 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전부 준비하고 꼼꼼히 챙겨야해 ㅠㅠ 그리고 지금 이거 하면 너무 늦을까?ㅠㅠ 하는 익들은 그런거 물어보지 말고 얼른 책상에 앉아서 그거 공부해. 고민만 하는건 정말 쓸데없어ㅠㅠ 또 공부하면서 핸드폰 들춰보고 집중 안된 상태로 공부하는것보단, 몇시간 집중해서 공부하고 노는게 훨!!씬!!좋아.. 수능은 장기 레이스이기때문에 방학이랑 학기초에 불태워놓고 나중에 풀어지는애들 정말 많아.. 나는 절대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나도 엄청 풀어졌어.. 그니까 중간에 휴식이 꼭꼭 필요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하루 공부 안하고 놀았다고 자책하지 말고 담날 열심히하면 되는거니까 고삼 진짜 힘들고, 이제 고삼이 될 친구들은 막막하고 두렵기도 할거야.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난 고등학교 들어와서 제일 재밌던 것도 고삼이었어.. 이왕 고삼 할 거 즐기자 이런마인드였거든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깊은 얘기 하면서 울기도 해보고, 석식 시간에 애들끼리 모여서 뭐 시켜먹던거, 점심시간에 운동장 돌면서 얘기하던거 전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 이런 소소한 것들이 큰 힘이 되니까 고삼 일년 잘 버텼으면 좋겠어 ❤️❤️ 모두 화이팅!!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보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대답해줄게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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