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기준은 아니고 취업 기준이야ㅎㅎ 1. 아이티큐는 굳이 일부러 학원 다녀서 따지 않기 이건 진짜 진!!!!!!!!!짜!!!!!!!!!!!!!! 강조하는 거야 우리 학교만 그런지는 몰라도 1학년 신입생들이 초반에 학원 다니면서 비싼 학원비 내면서 쓸 데 없이 아이티큐를 공부해 물론 아이티큐가 있으면 좋지만... 굳이 학원 안 다녀도 웬만한 대부분의 특성화고가 교과과정에 아이티큐가 들어가거든? 아니면 방과후학교를 하거나? 굳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학교 공부하다 보면 어느 사이에 2학년 때는 한글과 엑셀을 마스터한 나 자신을 볼 수 있어...☆ 그러니까 1학년 때 굳이 따로 공부하지 마 시간 낭비야 2. 컴활은 혼자서 실기는 몰라도 필기 합격하려고 인강 학원 이런 거 하지 마ㅜㅜ 컴활은 문제은행방식이라 나왔던 문제가 또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와 똑같이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주구장창 풀어서 문제랑 답만 외우면 합격 가능해 공부도 필요 없어 그냥 찍으면서 풀다가 답 확인하고 그 답을 외우고 다음에 풀때 또 똑같은 문제가 나오면 그걸 기억해서 또 맞추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게 편해 3. 1학년 때는 대외활동을 2학년 때는 자격증을 3학년 때는 인적성과 면접 준비를 제곧내야...☆ 1학년 때는 여러 교외활동을 하길 바란다 금융권을 노리는 친구라면 한국은행이랑 금융감독원에서 매년 2번씩 하계 동계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진행하니까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더 나아가서 IBK기업은행에서 매년 금융공모전을 해 여기서 입상하면 진짜 큰 스펙이야 너희도 할 수 있어 참고로 2013년 대상 입상자는 고등학생이라카더라 또 올콘이라는 사이트가 있거든? 여기에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각종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공문이 올라와 여기서 도움이 될만한 대외활동은 다 참여해 뭐 기자단이라든지 별 거 다 있거든? 이런 거 많이 하면 나중에 3학년 때 자기소개서에 쓸 거 많아서 좋아ㅋㄲㅋㅋ 그리고 기업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게 열정 혹은 창의력인데 이런 활동으로 열정이나 각종 공모전에서의 입상으로 너의 창의력을 증명할 수도 있으니 노력해봐 그리고 2학년... 자격증은 진짜 딱 따야 할 것만 알려줄게 전산회계1급 혹은 2급 (공통) 한국사 3급 이상 (공기업) 컴활 2급 (공통) ITQ (공통) ERP (대기업 및 공기업) 은행텔러 (금융권) 원래 작년까지는 금융자격증의 대표로 펀투상 증투상 파투상이 있었는데 그거 폐지되고 투자권유자문대행인? 그걸로 바뀌어서 금융3종은 비추야... 어차피 회사 들어가면 또 다시 판매인자격 따야 해 차라리 금융쪽을 더 파고 싶다 하는 애들은 난이도가 더 높은 은행FP를 따는 걸 추천해 아님 금융3종의 메리트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틴매경테스트에서 고득점을 받든지 사실 자격증이 면접에서 어어어엄청 중요한 건 아니야 그래도 중요하긴 중요해 왜냐하면 학교에서 추천할 애들 뽑을 때 내신자격증출결을 다 합산해서 점수로 환산하고 그 중에 제일 높은 애를 추천하잖아 그래서 특히 내신 어중간한 애들한테는 더 자격증이 중요해 그나마 금융권은 선출 방식이 점점 공채로 바뀌어서 원하는 사람들이 몇이든 원서를 넣을 수는 있지만 공기업이나 대기업은 아직도 한 학교당 일정 수의 학생만 원서를 넣을 수 있게 추천제도로 선출하거든 그러니까 자격증은 중요해 나 뭐래 말이 이상하다 아무튼 그러하다 3학년 인적성은 SSAT로 시작해서 SSAT로 끝난다. 4. 출결 관리는 잘하자 무단지각 1번까지는 괜찮아 근데 솔직히 2번 이상부터는 커버하기 매우 힘들어 4~5번 넘어가면 그냥 취업을 포기하라고 말해 주고 싶어 여기까지야 끝을 어떻게 내지? 끝이야 댓글로 궁금한 거 더 있으면 질문해줘 +++추가))))))) 당연한거지만 선생님들한테는 무조건 잘보이고 난 성실한애야!!!!!!!!!!!!!!!!!라고 어필해야해 교내활동 같은거 추천받을때 그런게 아주 중요하거든 교무실도 자주 찾아가고 선생님 심부름 같은 거 해서 다른 선생님들한테도 눈도장 찍고 특성화고는 진짜 정보 싸움이거든? 그 정보를 주는 사람이 선생님이야 진짜 선생님들한테는 꼭 잘보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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