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공이 실용음악인데.. 삼년동안 하다가 돈때문에 그만뒀어.. 오빠 대학 등록금도 내야하고 예체능이 돈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라.. 우리집 팔아야할수도 있거든 그래서 알겠다고 안한다고 했어 솔직히 나는 음악다운 음악이 하고싶어서 한거지아이돌이 된다거나 하고싶지 않았거든? 그러다보니깐 아주 어렸을때부터 목표를 잡고 살아왔는데 막상 그만두고 다른걸 하려니까 너무 막막해..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너가 다른일 하는건 상상이안된다고 그러고.. 다시 실용음악과를 간다고 해도 등록금이며 그동안 드는 레슨비 교통비 학교에서 사오라고하는 교재비 등등 진짜 우리 빚더미에 앉아야할정도야 내가 돈이 안벌리네 비전이없네 재능이없네해도 포기안했던건데 돈앞에선 뭐라고 못하겠어.. 아 진짜 뭐해야하지.. 무슨 과를 가야하지.. 내 적성도 음악말고 뭐가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간느낌..? 막막하다 진짜.. 나 어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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