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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들 것 같아서ㅜ 

이번에 내신 더 떨어질 것 같거든 한 0.1이나 0.2 정도... 잘해야 겨우 유지고ㅠㅠ  

생기부 다 교육이라 한두개는 교대나 사대 쓰구 나머지는 다른과 쓰려는데 

다 필요없고 취업 잘 되고 돈 잘 벌면 돼 다른 거 안 바람ㅜㅜㅠ 적성같은 거 상관없어 그러다가 결론난 게 간호과야 

많이 힘들다고 듣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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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마음이면 정말 힘들걸,,? 울언니가 교대는 아니지만 암튼 쓰니랑 비슷한 케이슨데 아직 2학년인데 진짜 울면서 다녘ㅋㅋㅋㅋㅋ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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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ㅠㅠㅠ 진짜로 꿈이어서 이 길 아니면 안 된다 이런 마음으로 가야하려나.... 그렇다면 정말 힘들긴 하겠다
덧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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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거 꿈꿔온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직업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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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포기하지마 나 전과목 내신 1.5정도였는데 교대 장학금받고 들어왔어ㅠㅠㅠ생각보다 수도권 교대들은 내신 어느정도 안정권에만 들면 그 이상으로 의미부여는 안 하시는 것 갘아..!! 정 불안하면 한두개정도 쓰는 건 괜찮은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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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너무 부럽다ㅠㅠㅠㅠㅠㅠ 종합이었어..? 생기부랑 스펙 어땠는지 좀 물어봐도 될까ㅜㅜㅠㅠ 워낙에 변수가 크다보니까 확신이 안 서 너무 불안하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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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강북 일반고 최종내신 전과목 1.45 국영수사 1.2정도!! 생기부는 일반고치고 꼼꼼하게 준비한 편이었고 리더십활동이나 수상경력은 별로 없었지만, 좀 특이한 활동들이 몇개 있었고 무엇보다 정말 자소서 열심히 썼어!!!!!!! 변수가 많은 건 사실이야ㅠㅠㅠ하지만 그만큼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구!! 참고로 우리 학번 수시 수석이 내 친군데 그 친구는 다른지역 강북 일반고 다녔고 내신 나보다 한참 나빴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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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군이 되게 좋다.... ㅠㅠ
내 상황이랑 많이 다르지만ㅠ 익인 덧글 보니까 그래도 이 길로 계속 미는 게 맞는 것 같아
자세하게 잘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ㅜㅜㅜ 정말 도움 많이 됐어 덕분에 막 옛날까지 되돌아보고ㅋㅋㅋㅜㅠㅠ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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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서울이라 좋아보이지만 사실 우리학교 근 10년만에 서울교대 합격시킨거였어ㅎ....공부 못하는 지역이라ㅜㅠ 또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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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취업잘되고 안정적인 직업이 교사인건 맞는데...개인적으로 그것만으로 교대에 들어오고싶어하는 마음이면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ㅠㅠ 교대라는 특성 상 한번 이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 다시 돌이키기도 너뮤너무 어렵고 실제로 한 과에 한명 이상은 꼭 반수해...진짜 걱정되서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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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교대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었어 유치원 때 스케치북에도 미래의 나 그리기에 선생님으로 그려놨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어서 그때부터 초등학교 교사 되고 싶었어 중학교 때부터는 교육 봉사 계속 하고 있고 고등학교 3년 생기부 다 겨육이야 내가 만든 동아리도 굥육 동아리고 쌤들이 써준 내용에 교육자로서의 자질이 보임 이런 말 밖에 없고ㅋㅋㅋ 예전부터 꿈이었던 것도 맞고 교육봉사 하면서 이런 일의 힘든면까지도 웬만큼 겪은 것 같은데도 여전히
하고 깊어 애들도 좋아하구.. 근데 고삼되니까 그냥 다 너무 불안하고... 일단 재수는 절대 안 되거든 집에서도 안 대줄거라고 하시고.. 그래서 가능성이 더 큰쪽으로 바꿔야할까 싶은 맘이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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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 그렇구나 섣불리 판단해서 미안해...ㅠㅠ 친한 동기가 교생실습 다녀오고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삼반수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이야기한 거였어..움 나도 재수든 뭐든 할 수 없는 형편이었고, 수능도 안정은 아니었어서 고민이 많았었당!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쀼가 그렇게 꿈이 확고하다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일단 수시카드 6장이고 전부 교대만 지원하기엔 무리니까 한두장정도 간호학과 지원하는 건 어때?? 그리고 사실 나도 학교에서 요구해서 설대 간호 지균썼었는데 자소서쓰다보니 내가 바라던 내 모습이 이게 아닌데 현실에 순응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 안 했었어!!! 나도 내신이 안정적이지 않았어서 고민 충분히 이해해ㅠㅠㅠ찬찬히 고민해봐 응원할게('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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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아니야 나야말로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게 글을 써놨는데 약간 공격적이게 답덧 단 것 같아서 미안해ㅜㅠㅠ 익인한테 기분이 나빴다든지 그런 건 전혀 아니고 나 혼자 생각이 깊어져서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어
덧글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것 같아ㅜㅠㅠㅠㅠㅠ 이런 얘기 누구한테 하는 것도 처음이고 조언받은 것도 처음이야.. 진짜로 너무 막막하고 포기하고 싶고 심란했는데 덕분에 다시 힘 얻고 가ㅜㅜㅠㅠ 고마워
익인은 정말 좋은 선생님 될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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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가 교대랑 간호과 둘다 붙었는데 교대왔어ㅋㅋㅋㅋ간호 진짜 힘들다고해서...근데 둘다 적성안맞으면 너무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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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1.3이면 완전 높은편이고 내가 딱 쓰니케이스였다가 포기하고 ㅋㅋㅋㄱㄱㅋ 간호왔는덱ㅋㄱㅋㄱㄱㅋㄱㄱ제발 제발 오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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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진짜 제발오지말구 끝까지 교대 쭉준비해
포기안하고 나보다 성적 낮았는데 계속한 친구 합격해서 지금 너무 여유롭게 살고있더라
그냥 교대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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