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 둘 다 관심은 있지만서도 수학도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고 과학도 못하는 편( 물리 화학 )에 속해서 문과를 가려했는데 근데 또 국어도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둘 다 잘 하질 못해서 결정하기가 힘들어 초등학교땐 국어에 관심이 많았어 책읽기도 좋아하고 소설쓰는 것도 참 좋아했어 지금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원래 수학에 관심도 많고 애정도 많았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오고나서 부터 조금씩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고 ( 그만큼 수학에 자부심을 가져서 거만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수학에 흥미가 떨어지는 상황이고 추후에 직업을 결정할 때가 온다면 문과가 아마 대표적으로 교사 쪽인데 나는 교사에 정말 관심도 없고 사실 흥미가 있는 쪽은 이과인데 근데 그렇다고 꿈이 정확하게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라 둘 중에서 고르질 못하겠어 이제 곧 정말 선택해야할 순간이 올텐데 문과가 나을까 이과를 가는게 나을까.. 말이 두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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