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학종 준비 온갖 거 다했는데 학종에 대한 비리? 이런 거 때문에 신물 나서 걍 6교과 질렀음 학종을 준비하긴 했지만 안 넣어봤기 때문에 내가 본 게 틀릴수도 있음ㅇㅇ 아무튼 내 주변은 거의 다 학종 썼어서 내가 교과라 자소서를 안 쓰다보니까 글 괜찮은지 봐달라고 할 때 다 나한테 찾아와서 물어봤고 생기부도 보여줬었거든 그 중에 한 명이 내신은 낮아 2점 후반대? 근데 3년동안 진짜 열심히 준비한 티가 나고 전공적합성도 그만한 게 없다고 생각했음 입시 상담 받을 때마다 진짜 생기부 좋다고 칭찬 받은 애고 내가 본 자소서 1n개 중에서 걔가 단연 1등이라 칭할 수 있었어 그래서 건동홍숙라인+상위 지거국+경희대 이렇게 썼는데 다 떨어짐 예비도 못 받음 근데 반면에 내신이 되게 좋은 애 1.3? 정도 걔는 나랑 희망하는 과도 같아서 활동도 나랑 비슷했고 걔도 상담 받을 때 그냥 평범하다,,, 그닥 뽑을 이유 없다,,, 이런 소리 들었었거든 자소서도 탑급 이건 아니었음 그냥 무난하다? 그런데 고대 학추 붙고 중경외시라인 다 붙고ㅇㅇ... 이 외에도 사례는 많지만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튼 진짜 뼈저리게 느낀 게 학종은 무조건 1순위 성적인 것 같아 제발 고1, 고2들 난 성적이 별로니까 학종을 노려봐야지ㅎㅎ 이러고 교내 대회에만 치중하지마,,, 교과든 학종이든 내신 싸움인 거 크게 느꼈다 ㅈㅂㅠㅠㅠㅠ 내신 챙겨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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