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독재라서 외롭고 지치고 같이 달릴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시작한건데
정말 단순하지만 어쩌면 귀찮은거야.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매일매일 공부 끝날때마다 플래너랑 스탑워치랑 찍어서 올려봐.
그날 공부일기까지 쓰면 더 좋고!
'어차피 이거 해도 사람들은 잘 안볼텐데.. 반응이 없을텐데.. 그러면 똑같지 않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야.
사실 나도 아무 반응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없지는 않아! 좋아요 수 늘어날때마다 기분도 좋고 함께하는 느낌도 들어.
해시태그 붙이면 사람들 많이 보기도 하고!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같다 싶으면 꼭 이거 해봐. 정말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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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진짜 새롭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