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 아무생각 없이 쓴 글이 초록글 이라니.. 내 사정을 설명하자면 원래 준비했던 유학길이 막판에 엎어져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21살 7월초부터 혼자 수능준비를 사작했어 학원, 과외는 따로 안해서 큰 돈은 들지 않았어 쨌든간에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대학은 가야하니까 사실 가천대 쓸 성적도 충분하진 않았는데 상향으로 지르고 착찹한 마음에 글 남겨본거야 솔직하게 얘기해준 익들도 고맙고 친한 친구 일처럼 위로해준 익들도 고마워 진심으로 눈물 날 뻔 했다 나랑 비슷한 처지인 익들도 앞으로 잘 풀릴 수 있을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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