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달정도 다녔는데 처음엔 못하면 뭐라뭐라해서 열심히 예습도 맨날하고 학교에서도 맨날 공부하고 숙제하고 그랬어 한달 비용 70만원이고 숙제내주고 공식알려주고 그러는게 끝 근데 성격이 더러워서 뭐 대답못하면 욕하고 책던지고 났거든 근데 어제 이차함수 문제 대답을 못했어 너무 졸려서도 그렇고 밥먹고1시에 했어 중3때 배운건데 내가 그때 공부를 너무 안하기도 해서 요즘 이차함수 더 열심히 이해하고 그러고 있거든 근데 대답을 못하니까 왜 대답안해 대드냐 이싸가지새끼 이러는 거야 근데 또 틀리면 한다고 뭐라하거든 그래서 계속 대든다길래 그게 아니라 잘 몰라서... 이랬는데? 몰라? 그게대드는거야 이러면서 욛하고 그다음에 대답해 ? 대들어? 대답안해? 이소리 연속 20번은 하고 하면 뭐라하니까 대답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대답했는데 틀린답인거야 그래서 머리 개쎄게 맞는데 진짜 울컥하더라 그리고 머리 손가락으로 툭툭치면서 야이 아 니가 대들어?야 싸가지 병ㅂ신아 이러는데 하... 진짜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런의도가 아니였어요 진짜 잘몰라서... 이랬는데 그게 대드는거라면서 어른들한테 그렇게 대하녜 평소에도 공식알려줘놓고 이상하게 알려줘서 아무리 계속봐도 모르는 거 물어보지도 못해 니가 모르는 걸 왜 나한테 하냐고 그러고 그리고 자기도 공식 노트에 틀려서 이상하게 해논거 나도 틀려서 노트보면 왜 니맘대로 풀어 그럴꺼면 과외를 왜해?이럼 진짜 살기싫다 어떤중1짜리여자애한테는 뭐잘못했는데 정신병자 미 니 못하는 말이없더라 그러면서 머리때리고 등때리고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다녀야하는지 모르겠어 모르는문제 물어보지도 못하고 아무리해도 이해안되는데 부분도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공부해야되나 싶다 수학쌤들은 다 이래? 나좀도와줘 어제 잠도 안오더라 너무 화나서 나 그리고 공부하려는 의지 많거든 진짜 별로 제대로 시작한진 얼마 안됐지만 근데 진짜 너무 힘들고 갖가지 욕들을 때마다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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