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공부를 잘 한다 아님 머리가 좋거나. 이경우가 제일 많음. 진짜로. 타고난걸 따라잡으려면 일반인의 경우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함 공부를 원래 못 했던 애들이 딴짓을 병행하면서 공부 잘하게 되는거 본적 ㄹㅇ 없음. 본인이 그랬다면 밑의 경우중 하나라고 생각함 2. 자제력이 어마어마하다 예를 들면 50분 공부하고 영상 딱 한 두개보는 걸 딱딱 지킴. 진짜로. 유튭에 옆에 추천영상 떠도 안 보고, 아님 공부량 채운 후에 봄. 3. 딴짓을 하는 만큼 공부한다 2~3시간 딴짓해서 공부시간을 빼앗기면 어떻게든 그 이후에 공부해서 다 메꿈. 좀 자고 내일할까..? 이게 아니고 그날 밤을 새서라도 함. 아님 주말에 빡세게 하던가 내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그랬던것 같음. '나는 아닌데?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끈기도 없고, 따로 시간 메꾼적도 없는데?' 하는 사람은 두 가지 경우 1. 운이 정말 좋아서 다른이들의 경우에선 적용 될 수 없는 경우(부럽다. 진짜?부럽다) 2. 본인이 1,2,3 중 하나에 해당하는데 본인 성에 안차서 혹은 객관적인 정도를 몰라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주변인에게 물어보면 대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 하나도 속하지 않는다면 성적을 수직상승시키고 싶은데 - 고3/n수생인데 덕질 해도 될까? - 공부해야하는데 00 해도 될까? 등의 질문을 하지 않았으면 함. 왜냐? 하면 안 되니까. 만약 본인이 위의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그냥 현재 정도만 나와도 만족하고 못나와도 되니까 행복하게 여유롭게 살고싶다? 그럼 행복한 삶을 위해 계속 지금처럼 사셔도 됩니다! 공부만하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지 않을까요? >>계속 사시던 데로 사세요! 본인이 원하는 성적이 안나올지는 모르지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끝 +) 그래서 하고싶은말 나(혹은 내친구)는 덕질(혹은 게임)하면서도 성적 잘받아서 좋은대학 갔다. 그러니까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것 같다! 하는 글에서 희망만 얻고가지 말라고,, 그 사람의 비하인드는 하나도 모르잖아. 여긴 너무 긍정적인것 같아서ㅋㅋ 희망찬 말들만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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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 구경하다 속옷향수 보고 기분 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