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현재 여고 이과 물리반인데 총 44명이야 ㅋㅋㅋㅋ 전교 280명에서 44명 ㅋㅋㅋ
우리학교는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다 문과 이과 나눠서 따로 등급을 매겨..
그래서 물리, 한국사 제외 모든 과목이 1등급 수가 3-4명이고, 물리는 2명이야...
ㅋㅋㅋㅋ
나는 원래 1학년 2학기때까지 문과를 가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진로가 정보보안학과로 바뀌면서 이과로 오게되었어.
나는 내가 열심히 하면 될줄 알았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다 열심히 하더라 나도 죽어라 하는데
중학교때 과고 준비하던 애들은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에 물리 투 까지 끝내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더라.
심화반인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현재 2학년 이과에 1학년때 1,2등급 받던 애들이 다 몰렸대. 이렇게까지 많이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과로 몰린 적도 처음이래.
나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워낙 내가 수학도 못하고 그래서 지금 내신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정시를 생각해야 하나 고민이야.
근데 정시로 가자니 1학년 때와 2학년이 되어서 지금까지 한 학교 활동들, 생기부가 아쉽고 정시를 생각하자니 과학고, 특목고, 재수생이 있어서 무서워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기도 한데 정말 막막하다. 나도 중학교 때 선행할걸 이라는 마음도 들고
아 모르겠다. 노력하면 안될거 없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 내가 죽어라 하면 1등급 맞을 수 있을까
신세한탄 글인데 봐줘서 고마워 다들 열심히해서 원하는 대학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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