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vs공모전

난 공모전에 관심이 있어서 고딩때 못해본거 이제 대학와서 해보는 편인데ㅠㅠ 다들 취업취업 하면서 대외활동 안하면 어쩌냐고 막 그러더라고..근데 내가 무슨 기자단 기획단 이런건 안맞거든ㅠ 

서포터즈 이런것도 블로그 귀찮아서 안하고.. 

아직 1학년이긴 한데 입사하고픈 회사가 있거든..벤처기업인데 홈피 들어가보니까 그회사는 이력서가 자유양식; 이더라고...토익 이런걸로 한계를 정하고 싶지 않고 그 열정만 보여달라구.. 그럼 공모전에만 힘을 쏟구 대외활동은 안하면 안될까? 진짜 꼭 필요한거야 대외활동..?

[익인1]

쓰니가 마음가는 대로 하고 싶은 걸로 해!! 대외활동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력서에 한 줄 넣을 타이틀용은 무의미해

[글쓴이]

그렇겠지?ㅠㅠ 하고싶지도 않은거 번지르르하다고 하면 무임승차로 열정없이 따라가기만 할 거 같아ㅠㅠㅠㅠㅠ 조언 고마워!!!!

[익인2]

내 생각도 익이니1이랑 같애. 단순히 수많은 공모전 입상내역이랑 대외활동했다고 해서, 이력서에 꽉꽉 채워 넣었어, 근데 그 회사는 쓰니가 했었던 활동에 대해 전혀 무관한 회사인데, 이것저것할줄아는 사람이라고 뽑아주고 싶겠어??
아무리 못해도, 그 회사의 업무나 활동에 대한 활동을 한다면 좋게는 봐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