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논술 6개쓰고 정시 공부열심히해서 잘나오면 목표대학 가려고하는데(논술시험안보고..근데 이건..내가정말열심히했을때의 가정이고)
쨌든 아니지금 엄마가
나보고 종합/교과 안넣냐고 엄청 구박하는데
그나마 이름들어본 학교들 캠퍼스들 검색해도
내가 안전빵으로 붙을만한 곳은 없는거야..아니면 정말 내가 관심아예없고 힘든 영역쪽?
나보고 컨설팅받으래자꾸 엄청 뭐라해..내가 평균 합격내신 5~6점대인 학교는 알아봐놨거든..근데
어떡해야할까 엄마가 너무심하게 구박하고뭐라하고 타박해서 힘들어 ㅠㅠㅠㅠ 난 정시공부 열심히하는데 또내뜻대로안되는게 많아서 너무힘든데
엄마아빠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나 재수하는거 당연히 현역이 재수할거야 당당히 말못하는데 지금상황에서 (안하는걸 목표로 공부해야하고)
그렇다고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학교들 ,나랑 맞지도않는 학과가서 힘들어할바에 차라리 안가고싶단말이야
너무힘든데 조언해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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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