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자소서 첨삭을 해주고 있는데 일반고 다니는 애들한테 소재 다른거 없냐고 물어보면 상처받아? 이왕하는거 자소서 좀 잘 쓰게 해서 보내고 싶은데 정말 솔직히 자소서 읽는 내내 지루하고 뻔해서 갈아엎게 해야할 것 같단 말이지.. 나는 자사고 졸업생이라 출신고교 애들 거도 첨삭 돕고 있고 주변인 요청으로 일반고 애들 것도 보는데 솔직히 수준차이 엄청나.. 심지어 자사고 애들 처음 쓴거랑 일반고 애들 여러번 고친거랑 비교해도 자사고 애들이 훨씬 나아ㅜㅠ 이걸 솔직히 말해서 위기감을 조성해야할지 불안한 시기니까 입다물고 그냥 위로해주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너희가 첨삭받는 입장이라면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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