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산문이고 주제는 악기
여태 모의고사 준비했던거에 비해 (다른 대학은 많아봤자 90분에 1000자 내외)
근데 단국대는 2400자 내외에 (한장에 400자씩 6장/여분 두장 더 준다) 3시간이라 이 부분이 쪼오끔 걱정 됐다.
어찌어찌 1600자/4장 안까진 채우고 끝냈다.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단국대는 문장, 묘사가 중요하다 하다.라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분량 채우느라 온갖 미사여구를 넣을 수 밖에 없더라.
다만 내가 묘사가 딸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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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네 못봤네하기엔 내 기력이 너무 딸려서 빠리빨리 선생님께 보내드릴 복기작 ㅂ쓰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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