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소개를하자면 23살이구 올해 2월에 졸업한 여자야 4년제대학나왔구 중국으로 파견학생 갔다와서 졸업장이 한국학교 중국학교 두개야 이제본론으로 들어갈께 졸업하기전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교수추천으로 면세점에 취직하게됬어 근데.. 주위사람들은 왜 중국유학까지 갔다오고 4년제 대학 나와서 화장품팔이하냐고.. 뭐라뭐라한다.. 내인생은 내가사는거니까.. 남들말 들을필요없다는거 잘 알아 근데 자꾸 주변에서 저러니까 짜증만나...ㅠ 나는 알바도 서비스직으로는 한번도안해봐서 걱정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이 일이 재밌고 할만해! 그리고 남들이 생각하는 급여보다 훨씬 잘받아 (한달급여 300은 기본으로받고 인센까지하면 400 넘을때도있어....) 나는 돈을떠나서 내 적성에 맞는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아무리돈많이 줘도 나한테 안맞으면.. 못할꺼같애난ㅠㅠ 그래서 내가 하는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깎아내리니까.. 나는 지금뭐하고있는건지.. 내가잘못선택한건지.. 이상한생각만하게되ㅠ 면세점에서 일하다보니 남들 노는날에 못 노는건 사실이야 하지만 남들 쉴때 일하면서 외국인들한테 도움을 줄수있다는게 한편으론 뿌듯하기도하고 주말이나 연휴때 출근하면서 생각보다 남들 쉴때 출근하시는분이 많다는것을 알고 정말 감사하단 생각도 많이 했어 이렇게 회사다니면서 긍정적으로 생각도 많이하고 많은 손님들 만나면서 느끼는것도 많고.. 정말 나는 요즘 이일을 한다는것이 나한테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줘서 좋은데ㅠㅠ 주변에서는 무시아닌 무시를하네자꾸ㅠㅠㅠ 내가 안타까워서 그러는걸수도 있지만ㅠ 나도 귀가있는지라.. 여기저기서 하는말이 다들려서.. 무시하기가 힘들다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ㅠㅠ 절대 그만둘생각도 없는데ㅠㅠ (우리 회사자랑하자면 세달에한번씩 화장품 세트나오고 신상나오면 신상도 직원들한테 하나씩 다나오고 명절때는 선물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식비 교통비 따로 지급되구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같은계열사상품사면 직원할인되는건 당연하구 밥도 한끼에 오백원밖에안해 간식시간도 따로있구 추가근무하면 추가수당도있구 이렇게좋은데말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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