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학과는 보건행정학과인데 나랑 너무 안맞아서 이번에 휴학할 예정이야. 휴학하고 알바뛰면서 여행다니며 나에 대해 알게되는 한 해를 가질건데 내가 어릴때부터 심리학과 미술에 관심이 많았거든. 그래서 항상 하고싶었던 작업들이 심리치료사 정신과상담의 미술심리치료사 미술교사 미술학원선생님 등등 이었어. 휴학할 예정만 있었지 자퇴할 생각은 없었는데 (1년만 더다니면 졸업이라 ㅜㅠ) 그냥 내가 하고싶었던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생각이 좀 많아졌네! 만약 내가 심리나 미술 쪽으로 간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활동해야 두 간극을 줄일수있고 내가 더 만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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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앙탈 알티 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