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마아빠가 인서울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거랑 재수할 생각 절대 하지말라는 말을 가볍게 자주 하시는데 요즘 예민해서 그런지 앞에서 그냥 울어버렸어 당장 내일 시험 시작인데 불안하기만해 너무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