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상등급 465244

떴는데.....저정도로 갈 숲있는 대학 경기권도 없고 지방권도 없지...? 작년 수능보다 더 못봤다ㅠㅠ열심히 한다고 해서 했는데 국어 1,2 나오던게 4뜨고 영어는 2,3 왔다갔다핶는데 5나 떨어졌어....사탐은 1에서 급폭망해서 44 역대급으로 망했는데... 

 

얌전히 재수하고 제대로 준비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그냥 맞춰서 진짜 대학 가는 게 나을까...부모님이 언제까지 자기가 일할 수 있으거라 생각하냐며 내가 돈이 많으면 너 재수 얼마든지 해도되는데 그게 아니잖아 라고하면서 어떻게든 내가 대학 가길 바라는 거 같은데ㅠㅠ너무 막막해..

[익인1]

국어 1,2에서 4라니 멘탈 괜찮아...?너무 고생이 많겠다...난 국어 2,3에서 오늘 4컷 받았는데 그냥 어이없어서 웃기더라...원래 잘하던 익인이가 수능날에는 엄청난 폭락을 한 이유는 뭐야??극심한 긴장,실수라면 타고난 체질일 수도 있어 나도 너무 떨려서 놔절왔거든...정말 한 번만 더하면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삼수 생각하다가 삼수 마저 실패하면 정말 힘들 것 같아..내 주제에 이런 말을 하는게 맞나 싶지만 신중히 고민해보고 후회없는 선택 했으면 좋겠어 너무 고생했어..

[글쓴이]

익인 말대로 내가 너무 떨어서 못한 것도 있다고봐ㅜㅜㅜㅜㅜㅜ평소보다 떨ㅇㅅ어서 지문 잘 안들어오고 그랬거든zzz근데 낮추ㅏ서 갈 대학도 지금 안 보여서....솔직히 그냥 완정히 재수각이 슨 상태랄까ㅠㅠㅠ저정도 컷으로 넣을만한 대학도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