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면서 재수까지는 이과, 올해도 이과 준비하다가 수능 두 달전에 급하게 문과로 돌리면서 경제, 정법 + 아랍어 준비함
국어 87 수학(나) 96 영어 88(2) 경제 48 정법 41뜸
평소에 경제를 좀 못 보고 국어 정법 거의 다 맞췄어서 그런지 아직도 미련 남는데
아무튼 올해는 어떻게든 대학을 가려고 함(중경외시에 2개 넣고 서성한 낮은 과에 하나 적으려고함)
내가 생각중인게
올해 대학다니면서 사반수 준비, 상황 따라 이과로 전향 가능(과탐은 당시기준 생2 1고정, 물2 2~3, 1과목은 해본 적 없음 - 아마 뭘 해도 1은 나올듯?)
수학은 미적분 선택으로 가면 한두개 빼고 다 맞을 수는 있을듯(이것도 예시문항 기준으로 본거라 확실하지 않음, 기하로 가면 진짜 거의 다 틀릴듯)
수학 가형은 기벡 있었을 때 2 고정, 올해 기벡 없었을 때 준비한거 1~2 왔다갔다
문과로 갈 수도 있고, 문과로 가면 탐구는 표점 높은 거 두개 골라서 팔거임
당연히 목표는 둘 다 서울대
현실적으로
1) 지를만하다 ㅇㅇ 해봐라 (이과 or 문과 어디든)
2) ㄴㄴ 세번이나 했는데 굳이 그러지마라 걍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