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하게 됐다

재수망해서 부모님이 그냥 멀리 가래

[글쓴이]

유핳ㅎㅎㅎㅎ

[익인1]

엄마 설득할려고 준비중이야 ..ㅎㅎ

[익인2]

어디로 가게됐어?

[글쓴이]

미국
우리오빠가 미국으로 유학갔는데 나도 따라갈듯 ㅋㅋㅋ

[익인3]

미국 어디? 사립다니시지

[글쓴이]

뉴저지 무슨 공대 다니다가 내년에 편입!!
오빠 편입하면 그쪽으로 옮겨야되니까 나도 주변 대학으로 알아볼듯....

[익인4]

글쓴이에게
아하 난 고등학교 준비할려고 그 뭐다냐 유학원에서 준비 할거지 ?

[글쓴이]

4에게
ㅇㅇㅇㅇ아니면 미국가서 els듣거나 해야되겠지 ㅠㅠㅠ

[익인5]

글쓴이에게
근데 ELS는 완전쉽다는데 몇번듣고 빼달라하면 시험 같은거치고 빼준댕

[글쓴이]

5에게
아 진짜?ㅠㅠㅠㅠ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모르겠다 ㅠㅠ가기 싫은데 가게된거니까....ㅠㅠ

[익인7]

글쓴이에게
난 완전 가고싶어ㅠㅠ 간다면 캘리포니아로 ! 집안형편이 안되는건 아닌데 엄마가 떨어져 있으면 아ㄴ된다고 안보내 줄듯 ㅠㅠㅠㅠㅠ

[익인6]

나도 유학 준비중ㅎㅎㅎㅎ

[익인8]

좋겠다.....ㅠㅠ

[익인9]

부러워유 ㅠ ㅠ

[익인11]

쓰니는 어느주쪽으로 대학갈거야?

[글쓴이]

내념초에 유학가면 뉴저지로 갈거고 내년 가을쯤 가면 우리오빠 편입되는 똑으로 맞춰서 가게될듯 ㅎㅎㅎ

[익인12]

우리 외갓집 뉴저지인데 쓰니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와!

[익인13]

외국가는건 부럽다ㅠㅠㅠㅠ나는 집에서 외국은 당연히 안보내고 재수를 반대해서 엉엉..혼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