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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공무원시험에 도움 준다는 글올린 사람이야 이번엔 시험선택에 도움을 주려고 올려봄 익잡에도 올려놨음 ㅎㅎ 보통 9급보다 7급이 끕수가 높으니까 더 어렵겠지 하고 그냥 9급해야지 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9급과 7급의 선택기준은 난이도 보다도 자기 적성이 무엇인가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해 일단 5급은 넘사 맞으니깐 논외로 하고 ㅎㅎ 하지만 7급까진 객관식이니까 9급하고 고민해볼만하다고 생각함 일단 두 시험의 차이는 과목의 차이가 있겠지 일반행정 기준으로는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 7급은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psat(국가직), 국어(지방직) (영어 한능검 공인시험점수도 필요) 보면 행정학 행정법이 겹치고 지방직은 국어까지 겹치지 그렇다면 9급을 선택한다는건 국어 영어 한국사 같은 교양과목을 하겠다는 뜻이고 7급은 헌법 경제학 + psat이나 국어를 하겠다는 거겠지 근데 나는 국어 영어 한국사 같은 과목이 외울게 너무 많고 방대하고 재미도 없었어,,, 근데 그에 비해 헌법 경제학 psat은 좀 할만하고 재미도 있고 외울법하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깐 자기가 뭘 잘 할수 있을지 견적을 내고 뛰어들어야겠지? 자기가 국어나 한국사에 자쉰있다! 그럼 9급 해볼만하겠지 아니면 경제학 죽어도 못하겠다! 그럼 7급하면 안되지 반대로 국어나 한국사 너무 노잼이다! 또는 경제학 할만한데? 이러면 7급 해봐야지 헌법은 어렵다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국어 영어 한국사에 비교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고 생각 그리고 또 중요한 문제는 국가직 7급 한정 psat이 있겠지,,, 사실 올해 시험에서 드러난건 피셋만 잘치면 전문과목들은 할만해서 컷이 천정부지로 올라갔거든 겁먹을게 아니라 1차인 피셋만 통과하면 전문과목은 고득점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예전에 있었던 국어 영어 한국사가 그렇게나 어려웠다고 해석할 수도 있어 9급은 헌법 경제학 피셋 안보는게 장점이라면 7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안보는게 장점이라고 할수있어 요지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뛰어들라 이말임다
근데 유독 우리나라가 일반인스러운 느낌 연예인을 좋아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