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칼리지 어떨까? help!!ㅠㅠ

문과에서 이과로 꿈이 바뀌었고 대학 입학하고 1학년 2학기부터 재수/반수 고민하면서 휴학중이었어 

 

내가 가고싶은과는 전과가 불가능해서 2년정도 준비해서 수능을 다시 보려는 생각이었는데  

몇년 투자해도 지금 학교랑 비슷한 급의 대학을 갈수있는 가능성이 낮을것같아.. 

수능을 몇번이나 보는것도 지칠것같고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한국입시할 생각하니까 깜깜하고 답답하네.. 

 

좀 심도깊은 공부와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고 

취업을 하게되면 해외에서 하고싶어서 유학을 생각중인데.. 

 

이런 상황이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미국대학 편입하는거 어떻게생각해? 

괜찮은걸까?.. 주위에 물어볼사람이 아무도없서ㅠㅠ엉엉 

헛된꿈인건지 뭔지 정보가없어서 모르겠어.. 

 

조언해주면 너무너무 고마울것같아.....흑흑흑

[익인1]

주립대 편입할 생각이야??

[글쓴이]

응응 그렇게 생각중이야..

[익인1]

경제적 여유 있으면 도전해도 될 거 같은데..! 가기 전에 그 주나 도시 지역 특성도 쓰니랑 잘 맞는지도 고려해보ㅏ 영어는 잘하는 편이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 듯한디

[익인1]

해외취업 위해서 유학한다고만 하면 굳이(?)싶긴 하지만 본인 경험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ㅇㅇ. 미국취업이라고 치면 더 복잡하니까 그건 나중 얘기고,,

[글쓴이]

정말정말 고마워.. ㅠㅠㅠ

[익인2]

신입생으로 들어가는것보다야 쉽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길...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을 꿈꾸는거라면 진짜 힘듬. (그래도 다시말하지만 신입생 입학보단 쉬울듯)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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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답변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힘들겠지만 이게 최선의 선택인거겠지?.. 잘 고려해서 결정해볼게!!